오늘 무가지에..금융 사고 예방에 도움되는 사이트 기사가 실렸길레..올려 봅니다...

원래는 4개 사이트가 소개되었는데...그 중 한개의 사이트는 올크레딧 서비스를 제휴해서 사용하는

것이라..뺐습니다...

한국 인터넷 진흥원 : http://clean.kisa.or.kr/

- 인터넷에서 주민번호 사용 내용 조회

올크레딧 : http://www.allcredit.co.kr

- 금융 명의 도용 위험 진단

(사) 한국정보통신진흥회 : www.msafer.or.kr

- 휴대 전화 명의 도용 예방

주기적으로 자기 개인 정보에 대한 조회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최근에 우리 가족에 분 커피 바람...
덕분에...생긴 Dolce Gusto입니다..

이번엔 지름신이 강림하신게 아니라..동생이 선물해 준 겁니다..

원래는 고급 커피머신이 갖고 싶었지만...
제 생활 패턴을 보면 캡슐형이 더 어울릴 거 같아서
이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부담이 없어진 가격도 한 몫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에서 앙코르 행사하는 지난 1일날...퇴근과 동시에..얼른 가서 집어왔습니다..
같이 준 스타터킷... 추후에는 판매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긴 하지만...그냥 주지않을까 싶습니다..
스타터킷 안에는 컵 2개와 캡슐이 1종류씩 들어 있었다.



라떼 마끼야또가 재고가 없다고 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만 1박스씩 구매해 왔다.
잔당 원가가 550원이라 커피에 들어가는 돈이 절약되겠구나 했더니....
며칠 지나고 계산해 보니...그닥 절약은 안되는 것 같았다..
툭하면 내려 먹는 바람에....캡슐이 금방 동이 나게 생겼다...



매뉴얼 대로...일단 첫 시작을 위한 청소를 해 주고...


 

커피를 내리기 시작했다...




나의 첫 커피 "카푸치노"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도...따뜻한 커피를 집에서 즐겨 보세요....

Posted by 카프러브

작년에 산 MacBookPro...
이는 저의 노트북 사용 패턴을 바꾸었다..
기존 노트북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심한 발열로 인해...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게 된 것이였다..

그러던 중...첫눈에 반한 노트북 쿨러가 있었다..
바로 JustMobile사에서 나온 Cooling-Bar였다....

단순한 디자인과 맥북 프로와 동일한 금속성 재질이
MacbookPro와 찰떡 궁합처럼 보였다..

길이가 그닥 길지 않기 때문에 13인치와 15인치형만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그러나..55,000원이란 거금이...조금...부담이 되었다...
그래서...그동안 쌓아뒀던 포인트를 이용해...샀다..


쿨링바는 양쪽 부분에 고무재질의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해 주는 부분과
전원케이블을 가이드해 주는 홈이 파여있다.



Cooling Bar에...MacBookPro를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막대 형태이기 때문에...휴대성이 무척 좋습니다..
제가 산 이유 중에 하나도..세미나나 교육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키노트 교육 때... 장시간 나무 책상에서 썼더니...
발열이 두배로..발생했던 관계로. 구매 결심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MacBookPro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꼭 강추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다만..판매하는 곳이 몇 안되서 구매가 싶지 않은게 단점입니다.

하여튼 저는 만족하는 아이템입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회사 업무로 인해 Tomcat를 설치할 일이 생겼습니다.

설치 환경은 CentOS인데 yum을 이용하여 설치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유는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후 보안 문제 등으로 버전업을 해야 할 경우 이후 관리가 용이하고,

표준화된 디렉토리 구조로 인해 후임자가 설치 환경을 파악히기 쉽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나 톰캣 설치를 해 본적이 없는 저는 이번 일로..고생 좀 했습니다..


아래는 CentOS 설치시 개발 관련된 선택 설치는 한 상태에서 Tomcat 관련에서 추가로 설치한 패키지들입니다.

## Tomcat Package ##
tomcat5 ; Tomcat
tomcat5-webapps ; Tomcat Webapps ( /usr/share/tomcat5/webapps/ROOT 설치 화일 )
tomcat5-admin-webapps : Tomcat Admin Webapps (
http://HOST/admin 설치화일 )
tomcat5-servlet-2.4-api : Servlet API
tomcat5-jsp-2.0-api.i386 : JSP API
struts-webapps-tomcat5.i386 : Struts

## JDK ##
java-1.6.0-openjdk-devel
## MySQL ##
mysql-server.i386
mysql-server.i386

mysql-connector-odbc.i386
mysql-devel



설정 환경


- localhost를 사용하지 않고 추가 host를 이용하고 기본 ROOT ( /usr/share/tomcat5/webapps/ROOT )를 변경하는 설정


[ 설정 방법 ]


1. /etc/tomcat5/web.xml


아래 두 부분이 기본적으로 보안으로 인해 주석처리 되어 있는데 주석을 지워준다.

<servlet>
<servlet-name>invoker</servlet-name>
<servlet-class>
org.apache.catalina.servlets.InvokerServlet
</servlet-class>
<init-param>
<param-name>debug</param-name>
<param-value>0</param-value>
</init-param>
<load-on-startup>2</load-on-startup>
</servlet>


<servlet-mapping>
<servlet-name>invoker</servlet-name>
<url-pattern>/servlet/*</url-pattern>
</servlet-mapping>


2. /etc/tomcat5/server.xml


설정 화일 맨 끝부분 </Engine>이 닫히기 전에 아래 부분을 삽입한다.

<Host name="hostname" appBase="webapps"
unpackWARs="true" autoDeploy="true"
xmlValidation="false" xmlNamespaceAware="false">

<Alias>10.0.0.1</Alias>
<Alias>test.domain.co.kr</Alias>
</Host>


3. /etc/tomcat5/Catalina/hostname/ROOT.xml


기본적으로 설정 디렉토리 밑에 있는 Catalina 디렉토리를 이동하면 localhost 디렉토리가 있다.

그러나 server.xml에서 설정한 <Host> name과 동일한 디렉토리를 만들고 거기에 ROOT.xml을 생성하여 아래 내용을 넣는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Context docBase="/App/wcms/dist/webapp"
privileged="true" antiResourceLocking="false" antiJARLocking="false"
reloadable="false" >
</Context>


 4. /etc/profile


패키지로 설치할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죠... 패키지의 디렉토리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제가 몇 차례 시행 착오 끝에 얻어낸 설정 내용입니다.. ( CentOS 5.5에서 패키지로만 설치했을 때 설정내용입니다. )

export CATALINA_HOME=/usr/share/tomcat5
export JAVA_HOME="/usr/lib/jvm/java"
export CLASSPATH=.:$JAVA_HOME/jre/lib/ext:$JAVA_HOME/lib/tools.jar:$CATALINA_HOME/common/lib:/usr/share/java/tomcat5- servlet-2.4-api.jar:/usr/share/java/tomcat5-jsp-2.0-api.jar
export PATH=$PATH:$CATALINA_HOME/bin:/usr/bin


5. $ROOT/WEB-INF/lib/mysql-connector-java-5.1.15-bin.jar


http://www.mysql.com/downloads/connector/j 에서 mysql-connect를 다운 받아... WEB-INF/lib 밑에 복사해 넣는다.



[ 설정 관련된 정보 ]


설정에 관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찾아본 자료들이 많이 틀리더군요..

나중에 안 것인데.... 버전 별로 설정들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최근 Tomcat 5.5를 기준으로 설정 관련해서..제가 정리한 자료들입니다.....
 

1. servlet-api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보니.. servlet-api.jar 설정 관련된 부분이 나옵니다..

그런데 yum을 설치한 시스템에서는


tomcat5-servlet-2.4-api.jar

servletapi5.jar


있더군요..뭐가 틀린지 궁금했었는데...http://blog.naver.com/webpro000/60035380483 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servlet-api.jar 와 servlet.jar 파일은 tomcat에서 servlet 엔진 역할을 하는 모듈로서
servlet.jar 는 톰켓 4.x 이전 버젼,
servlet-api.jar는 톰켓 5.x 버전 부터 사용된다.
Tomcat 버젼별 지원하는 Servlet 버젼
3.x 대.. Java Servlet 2.2 and JSP 1.1
4.x 대.. Java Servlet 2.3 and JSP 1.2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 하세요
http://java.sun.com/products/servlet/download.html

서블릿을 개발하려면 이런 설정이 필요하다.
tomcat 4.x
tomcat_4.x_home/common/lib에 있는 servlet.jar -> java_home/jre/lib/ext에 copy
tomcat_5.x_home/common/lib에 있는 servlet-api.jar, jsp-api.jar -> java_home/jre/lib/ext에 copy

5.0 부터는 servlet-api.jar 와 jsp-api.jar 로 나뉘어서 같은 디렉토리에 존재합니다.



2. Context 설정

톰캣 초기에는 server.xml에서 context를 설정했으나...
지금은 조금은 바뀌어 context.xml 또는 $TOMCAT_CONFIG/Catalina/HOST/ROOT.xml 에서 설정한다.
물론 server.xml / context.xml에서 설정해도 된다.


3. Tomcat Admin 설정 ( /etc/tomcat5/tomcat-users.xml )

tomcat5-admin-webapps 패키지를 설치하면 웹 상에서 톰캣의 설정을 할 수 있다. Host나 Context 추가도 웹으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로 해 보니...부분적으로 에러 나는 부분이 있고, 설정을 한 후에는 설정 내용으 바로 반영이 안되는 단점이 있어 "다시 읽기"를 해야 한다.
http://hostname/admin 로 접속하면 아이디와 암호를 물어보는데 관리자 권한이 있는 아이디를 입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tomcat이란 계정에 그 권한을 부여하려면 roles에 admin,manager를 추가시켜준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tomcat-users>
<role rolename="tomcat"/>
<role rolename="role1"/>
<user username="tomcat" password="tomcat" roles="tomca,admin,manager"/>
<user username="both" password="tomcat" roles="tomcat,role1"/>
<user username="role1" password="tomcat" roles="role1"/>
</tomcat-users>


 

4. 각종 다운로드 위치

[Apache] http://httpd.apache.org/download.cgi
[MySQL] http://dev.mysql.com/downloads
[MySQL-Connector] http://www.mysql.com

[PHP] http://www.php.net/

[JDK ] http://java.sun.com/
[Tomcat] http://jakarta.apache.org/
[Tomcat-connector] http://jakarta.apache.org/site/downloads/downloads_tomcat.html

 

5. Apache와 Tomcat을 같이 쓰는 이유


Web 컨테이너는 웹 서버 기능이 있다. 톰캣도 마찬가지로 웹 서버기능이 있으나...아파치를 연동해서 쓴다.

이는 정적인 페이지는 아파치가 빠르기 때문에, JSP나 Servlet 부분을 제외한 페이지는 아파치를 이용한다.


6. WEB-INF/lib


라이브러리를 쓰기 위해서는 환경변수 $CLASSPATH에 넣어야 하는데 WEB-INF/lib에 밑에 복사해 넣으면 동일한 효과가 있다.

Tomcat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해가 부족하더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작년에 맥북프로를 사면서...

기존에 있는 PC와 맥북프로를 병행해서 사용했었다...

그러다 보니... 맥북프로에서 윈도우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었다..


그러나....컴 활용도가 분산되면서...데이타 관리가 번거로워져서

결국 맥북프로에서 모든 업무를 집중화하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기존에 못 느꼈던.. 불편함이..크게 부각되었다...

그중 하나가 VMware에서 한영 전환...


인터넷을 찾다 보니...비교적 쉽운 해결방안이 있어 소개한다...


나는 맥에서 VMware를 이용해 윈도우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것만 소개하고

그외 경우는 다음 URL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trip2me.tistory.com/61


결론부터 말하면


맥에서 한영 전환은 Command + Space

VMWare 한영 전환는 우측 Command 입니다..

또 하나..본 포스팅은 신형 맥북을 기준으로 합니다. 구형은 위 URL을 참조하세요


먼저 VMware의 설정판을 선택합니다.




거기서 Keyboard & Mouse를 선택한 다음
 



히라가나를 선택해 줍니다.

그 다음 본 포스팅에 첨부되어 있는 레지스트리값을 입력만 해 주시면 설정 끝..

보다 고급 기능을 원하시는 분은 위 URL를 참고하세요...




Posted by 카프러브


2011년 1월...첫번째...주말에......전 과천시민회관으로 발길을 옮겨야 했습니다.

왜냐면....지난달부터...기다렸던....파포클에서 주최하는 프리젠테이션 지식기부콘서트 를 보기 위해서였죠..

아침 7시에 일어나.. (늦잠 자야 하는 날인데 말입니다..)

2시간에 걸쳐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부지런을 떨었음에도...거리가 먼 관계로....선착순 200명 안에는 못 들더군요....



행사장 안에 입장해 보니...무대에서는 열심히 행사 준비중 이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운영진소개로 행사가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이분들이....그렇게 망가지실지는 몰랐습니다...ㅋㅋ



축사가 이어지고...드디어....



콘서트 오프닝 동영상을 시작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강의...남편의 생일을 뒤로하고....강의 준비를 해 오신.. 김은희 (데미소다) 님의 강의..

재밌는 게임으로..흥미 유발과 이해를 돕는 방법으로 유쾌하게...

색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색이 중요할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그 우선 순위가...첫번째일줄은..잘 몰랐습니다.

첫 강의부터....저의 부족함을 메꾸어 주는 강의였습니다..



두번째..강의는....혜민아빠님의 트위터 강의..

이 시간은..살짝 졸았습니다..

트위터를 1년 넘게 했던...제게는..조금은...지루했던 시간...

그러나...점심시간에...같이 식사하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빌어보자면...

트위터를 몰랐는데....너무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점심 시간이 끝나고....오후 강의는 김경태님의 프리젠테이션 강의...

김경태님의 강의는...첫번째 책도 사서 보았고...온라인 강의로도 본 적이 있어서...

조금은..알고 있는 내용이였지만....역시나.....제게....큰 도움을 주는 내용이였습니다...



김경태님의 강의는....이 슬라이드 한 장으로...요약됩니다..

연습만이..최고의 프리젠테이션을 만든다....



강의 중간 코너에 준비된...개그들......

너무나...웃겼습니다..

사무실에서 실무자가 겪는 고충을...잘 표현하셨더군요..


개그는..오전 오후...1편씩이..준비되어 있었는데...

오후의 실무자 인권 보장 위원회가 더 웃겼던거 같습니다..

프라미스님의 역할은...딱 맞는 것 같더군요....



맨 마지막 세션이였던 파포 크래프트...

파워포인트를 과연..전문가들은...어떻게 만드나...

거의 전과정을 보여줬던 코너였는데....

포샵 다루는 과정에서는 제게 거의 신천지를 보여주시더군요...


하얀 백지를 만들어서...


하나의 화면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여분...

그러나..이런 화면이...포토샵으로 되는지로 몰랐던...제게...

신기한..강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강의와는 달리...제가 따라할 엄두가 안나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카페에서 주최한 행사이지만....준비는 철저했습니다..

강의 중간 중간...쉬는 시간에...음료수도 준비해 주셔서...

강의를 듣느라 지친 몸을 다시 충전할 수 있도록...배려하는..센스까지..


그래도....세미나의 꽃은...경품 추천이겠지요..

다른 분들도..마찬가지겠지만.....

저도..아이패드를...살짝..노려보았습니다..

경품에 당첨은 되었으나.....


이미 사서 본 책.....

이번 세미나의 모토가...기부지요...

경품으로 탄 sildeology나....모든 참가자에게 주어진..성공이나..

제게...모두 있는 책들이라....

이 책을..전 또 다른 사람들에게.....주어야만 했습니다...

이번 파포클의 세미나는...A 부터 Z 까지....제게는...기부 여만 했던거죠....





그래도...제겐....물질적은 것은...기부였지만..

지식적인 면에서는...큰 도움이 된 세미나였습니다..

이번엔...강의에 좀 더 열중하고자....

강사님의 발표를 모두 보이스 레코더로 녹음하고...

화면은....일일이 카메라로 촬영을 했습니다...

이를 위해....지난주에.. 보이스레코더까지.샀습니다..

(물론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녹음한 파일과 사진은....비공개로 할 것입니다...)

덕분에.... 강의에 좀 더 열중할 수 있었고.....

한 글자로 빼 놓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좋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파포클 관계자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벌써부터...내년 행사가...기다려지네요....

Posted by 카프러브



올 한해 내게 회사가 준 가장 큰 미션....

회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프트웨어 품질을 높혀라...

작년말...회사 조직개편을 앞두고...본부장이 불러....

부탁한 미션이다..


개발이라곤...학교 다닐 때 잠깐 해 본게..다인데..

나 보고..QA를 맡아보란다....

회사의 개발업무의 체계를 잡아보란다....허걱....


어쩌냐....하라면..해야지...월급쟁이가 힘있나...

며칠을....1년간 뭐해야 고민하다가...우연히 보게된 책....

NHN은 이렇게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역시 nhn이다...



nhn의 안티가 많긴 하지만...(소비자 입장에서..)

일할 때 보면.. nhn 만큼...체계적으로 일하는 곳도...드문거 같다...



적어도... nhn 직원의 강의를 들어본 바로는...

그나저나....QA의 일이 생각보다...방대하네....

인프라 구축도 해야 하는 거고.....



이 책을 보니....할 일의 범위는 정해졌는데.....

언제 다하나...

다 할 수는 있나라는 생각이..앞서네요....

올 한해도....화이팅...!!!!

Posted by 카프러브


작년부터...사고 싶었던 보이스 레코더....

그래도 작년엔...아이폰이 있어서...아이폰으로 녹음하곤 했었는데..

아이폰이 없어진 현재로썬....필요하다는 명분(?)이 생겼다...

성격이 급해서...회의나...세미나 가서....필기한 글씨를 보면..

나도 못 알아 볼 정도로...악필이다...

그래서...작년부터....필기와 녹음을 병행해서....

교육이나 세미나를 정리하곤 했다..



몇달은 고민 끝에...지른 Sony ICD-UX512F

원래는 직딩용 모델을 사고 싶었지만...구지.. 한번 듣고 지워버릴 MP3을...

고음질을 제공한다는 모델까지 사서 녹음하는 건...오버라는 생각에...

그냥..최하 모델로 샀다...

L모 쇼핑몰에서....1만원 정도 할인받고...그간 쌓은 포인트로 또 1만원 쓰니....

11만원 정도 주고 샀다.... (역시 난 알뜰해...ㅋㅋ)



제품 받자 마자....제품 확인하고...밧데리 넣고 전원 켜서...동작 유무 확인하고...

정품 등록까지...신속 정확하게....개봉 절차 밟아 주시고....

마지막으로 동동 CD 설치까지 해서...사용 준비 완벽하게 해 놓고...

본체 빼고는 다 박스에 다시 정리...

집에 가면서...설명서 공부하고....

바로 모레 있을 프리젠테이션 세미나부터...써 먹어야지....

넓은 공간에서...강의가 어떻게 녹음될지..궁금하군요...

녹음 품질은...일요일 이후에...포스팅 올려드릴께요.....

Posted by 카프러브


예상은 했었지만..역시나..였다...

처음 시작은...지구가 아름답구나.....

그러나...끝은...인간의 욕심이..이 아름다운..지구를 병들게 하는 구나...


사진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해 준 전시회였다...
Posted by 카프러브


한달전쯤....정민러브님( http://blog.naver.com/73052611 )이 보내주신 책인데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대형 모 서점의 가판대에서였습니다.
그냥 내셔널지오그래픽, 똑딱이 포토그래퍼가 눈에 띄는 표지였습니다.

그래도 책장을 넘겨보지 않았기에..그 안에 내용은 전혀 짐작하지도 못한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무척이나 소중한 책 한권을 얻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 있는 사진은 한장 한장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똑같은 카메라를 가지고 어떻게 저렇게 찍을 생각을 했을까 하는 놀라움과
똑딱이로 이정도의 사진이 나올수 있구하 하는 놀라움.

그리고 더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도 제대로 내세울 수 있는 사진 한장 찍지 못한 부끄러움에
한없이 부끄럽게 하더군요.




정민러브님의 사진은 기다림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사진을 찍기 위해 얼마나 때를 기다렸을까 하는..




정민러브님의 사진은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이 착 가라앉는 편안함이...




정민러브님의 사진은 새로운 시각을 보는 법을 배우라 합니다.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왜 나는 이렇게 못 찍었을까 하는 부끄러움이 듭니다.




정민러브님의 사진은 피사체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내가 찍은 나무는 단순히 사진 한 모퉁이 자리만 잡고 있지만 위 사진의 나무는
소리를 지르고 있는듯 합니다.




정민러브님의 사진은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내가 봤으면 그냥 물고기였을텐데 정민러브님은 이들을 가족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민 러브님의 사진은 해학이 있습니다.
제목을 보고 이해 안가던 이 사진이...고양이 머리의 위에 살며시
자리잡고 있는 왕관을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아하....하고 말입니다..


이 책은 교과서는 아닙니다...
그러나...이 책은 사진을 갓 시작한 아마추어사진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교과서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아직도 못 버린..)
사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장비 욕심을 버리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일찍 이 책을 보게되었다면 저의 장비 몇 개는 사지 않았을 거 같더군요...

사진을 갓 시작하신 분..
장비병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신 분..
사진이 본질은 "빼기"라는 점을 알고 싶으신 분께서는
이 책을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본 포스팅에 실린 사진은 인용을 위해 책에 실린 사진을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올렸습니다. )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