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Night..

Life/2007 2007.03.16 13:38

2007년 2월 21일... 구글 한국 블로그에..Google 한국의 R&D 센터가 향후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R&D센터에서 일하게 될 Software Engineer나 Product manager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행사인 구글 나이트를 개최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 )

우연히 보게된 저는 신청을 했고..오늘 구글 나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삼성역 아셈타워 30층으로 오라는 메일을 받고..아셈타워를 갔는데..1층 입주사 현황에..30층에는 PIVOT POINT라는 회사만 입주해 있었습니다.. 무작정..올라갔더니..리셉션데스크에서..안내를 해 주더군요.. (유령회사도..아니고..^^;)

그래도..구글 나이트라는 안내문구를 보고..제대로 찾아왔구나..싶더군요..



참석 시간이..8시까지 였는데..7시 20분 경에 도착하였습니다..아무도 없고..몇분이.. 행사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준비하신 분이..나가신 사이에..사진 한방..)





회의책상 위에는..과일과 구글 로고가 새겨진 내프킨이 놓여 있었습니다.. 회의실 한쪽에는 음료수와 샌드위치, 떡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그 옆에 놓여져 있던..팜플렛... 채용에 관한 안내가 적혀있더군요..




8시부터..1시간에 걸친..회사 설명과 1시간 20분 가량 진행된 Q&A에서..구글에 대해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은 자제해 달라는..안내로 인해..진행과정은 찍지 못했습니다..

일단 회사 소개는 "구글 스토리"라는 책에 나온 얘기 그대로구요..

구글 한국 R&D는 아직 시작단계라는거..구글 나이트는 채용에 관계된 분만 오는 것이 아니라 신청하면 거의 모든 분이 신청 순서대로 초청된다는 거.. 주 1회 정도 개최하는 관계로..지금 신청하면..무지 오래 기달려야 한다는 거.. 참고로 왜 아셈타워 로비에 입주사 명단에도 없고 경비 아저씨도 구글 R&D 센타를 모르냐고 질의했더니..아직 시작 단계라 Pivot Point에 월세를 내고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적정한 규모가 되면...이사 갈꺼라고..하더군요..

국내의 최대 검색 포탈인 N사에서도 한분 오셨는데..N사는 구글을 경쟁자(?)로 보는데..구글은 N사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더군요.. 경력 10년차라는 그 엔지니어의 질문이 기억에 남는데..우리 나라는 엔지니어가 어느 정도 경력과 나이가 되면 자타에 의해 매니져의 길을 가야 하는데 구글은 어떻냐고 물었습니다. 구글은 매니져와 엔지니어의 꼭지점이 같아서 본인이 원한다면 엔지니어로 계속 남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외국은 거의 그런거 같은데..구글 코리아도 그럴 수 있겠죠..)

구글 채용에 관심이 있거나 구글 이란 회사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은 참석해 보심이 좋을 듯 하지만..구글의 기술적 이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별로 도움이 안 될 듯 합니다..

구글의 채용은 서류를 접수 시키면 (엔지니어는 영어 필수 아님, 한글로 작성된 서류 제출 가능) 블라인드 면접 등 2~3번의 채용 과정을 거쳐 채용이 된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다름)

채용 담당자가 Product Manager 분야의 경력자에 관심이 많은 것에 비추어 볼 때 Product Manager를 급구 하는 것 같습니다. ( 영어 잘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

다 끝나면..티셔츠와 핸드폰 고리를...기념품 하나씩.주더군요..






참고로 유튜브(http://www.youtube.com)에 구글 회사에 대한 NBC 뉴스가 올라와 있던데.. google이란 단어로 검색하면 Google - The Best Place To Work 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회사를 취재한 것인데..진짜 좋긴 좋더군요..

오늘 하루는..구글이란 재밌는 녀셕에 대해서..알아본 날이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osted by 카프러브

오늘 12시가 넘자마나 한통의 전화벨소리가 내 귀를 때렸다.

이따 뭐 먹고 싶냐고...

거창하게는 못 해주지만..내가 먹고 싶은거 준비하겠다고...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면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

어린 아이의 재롱을 보며 입가에 잔잔한 웃음이 번지듯이...

나의 32번째 생일은 그녀의 전화로 시작하였다...

오늘 오후엔..그녀를 보러 갈 것이다..

슬픔과 역경을 뒤로하고...나에게 웃어주는..그녀에게...

달려가서..

맨 먼저..그녀를 꼭 안아줘야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osted by 카프러브
TAG 일상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