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회현역에 일을 보고 귀가 도중..

충무로 역을 가 보기로 했다...

전부터 한번 가 보고 싶었던..곳이였다..

원래는 영화 관련 무엇(?)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눈에 띄는 문귀가 있었다.. "남산골 한옥마을"

인터넷에서 보았던 곳이였는데..그게..충무로 역에 있었다는 건 첨 알았다..

충무로역 출구에서 나오니..바로 앞에 "한국의 집"이 있었다..

무얼까..하고..한번 들어가 봤다..

한국 집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 같았고...

안에는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과

궁중 음식 만드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외국인들에게는 가이드가 붙어서 설명을 해 주고 있었다..

한국 집을 재현해 놓은 만큼..건축 양식이나 생활 양식에 대해

설명을 해 놓은 표지판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