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11 설치기

IT/App 2010. 10. 30. 18:36

이번에 지른 iLife11 입니다.



배송 즉시...바로 설치 모드로 돌입....




작업에 "업그레이드"라는 글귀가...눈에 띄네요...
필요 공간 3.91GB... 요즘은 깔면 몇 기가는 순식간이네요...


설치는 꽤 오랜 시간 걸립니다...한 30분 정도 소요되네요..



설치가 끝나면 iPhoto 보관함을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들어갑니다.
인터넷에 보니 업그레이드 후 사진 손실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은 조금은 조심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모든 설치 과정이 끝나고 iPhoto11을 실행한 첫화면입니다.



이건 iMovie 11 화면입니다.




이건 GarageBand 화면입니다.



비디오 역시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칩니다.



iPhoto11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09 버전보다는 약간의 UI 변화가 있고, 편집 기능이 좋아진 듯 싶습니다.
메뉴도 Text로만 되어 있다가 아래와 같이 부분적으로 아이콘을 넣었습니다




실행화면 우측 하단을 보면 주메뉴가 눈에 띕니다.
정보, 편집, 생성, 다음에 추가, 공유 5가지 메뉴가 위치하고 있는데
정보를 선택하면 사진의 정보가 보여집니다.


두번째 메뉴인 "편집"을 선택하면 "빠른 수정", "효과", "조절" 세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빠른 수정에선 회전, 화질향상, 적목수정, 세밀한회전, 자르기. 손질..이렇게 간단한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효과를 선택하면 간단한 색상 변화와 아트 필터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절을 누르면 사진에 대한 편집을 좀 더 세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메뉴인 생성을 선택하면 사진을 책, 카드, 슬라이드 형태로 묶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메뉴인 공유를 누르면
인화, 플리커, 모바일미, 페북, 이메일 등으로 공유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어제는 iMovie 11을 써 보았는데 간략하게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게 바뀌었더군요.

동영상 편집을 거의 모르는 제가 바로 배워서 쓸 수 있을 정도로 쉽더군요.
MP4를 지원하는 점도 좋아진 점 같습니다.
작년에만 해도 MP4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툴들이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저장도 MP4 (확장자 .m4v)로 되네요...

맥을 쓰시는 분은 iWork 11 업그레이드는 필수일 듯 싶습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어제 Back to the Mac 보고...

지름신 급 강림하사...

바로 카드 긁어서 산....iLife 11 입니다...

하루만에..배송되네요...

신제품 발표하고...이렇게 빨리 사 보긴..처음이네요...

바로 옆 MBP에서..열쉬미..설치중입니다.

곧 후기도 올려보지요..

Posted by 카프러브

Back to the mac and iLife11

IT/App 2010. 10. 21. 11:51


우리 나라..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

Apple에서는 "Back to the mac"이란..행사를 열었다...
많은 이들이 예견한대로

새로운 맥북에어, iLife 11, OS X 차기 버전 등...
여러가지 핫 이슈를 쏟아냈다..

대부분은 11인치대에 맥북에어에 관심이 쏠렸지만..
맥북프로를 갖고 있는 내겐...관심 밖....

대신...새롭게 선보인 iLife가 눈에 띄었다..




어제 졸려서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iMovie는..파이널 컷에 준하는
편집이 가능해 보였다...

일반 사용자들이..고급 기능 쓸 것도 아니고..
해서..오늘 바로 질러주셨다...





다음주면...새로운 iLife를 써 보게 된다..야호...!!!
Posted by 카프러브

아이팟을 쓴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iTune Store에 계정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만들다 포기했었다..

오늘 그런데 계정 만들기에 성공했다...

오늘 만들려고 몇시간을 좀 헤메다 보니..

http://cafe.naver.com/ipodtouchs/380

글을 찾아 성공했다.

[PART 1] 한국 계정 만들기

일단 조건은 이미 생성하다만 ID로는 불가능하다. 결제 조건에서 걸리기 때문이다.

컴퓨터의 표준 시간대를 미국으로 바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만드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iTune의 우측 상단에 검색창에 'fring'이라고 입력한다.

2. 검색된 어플리케션 중 하나를 골라 "Get App" 버튼을 누른다. (저는 무료 SW를 선택했음)

3. 로그인 창이 뜨면 계정 생성 버튼을 누른다.

4. 라이센스에 동의하고 계정 정보를 입력한다.

5. 결재 방법을 보면 맨 오른쪽에 "None"을 나오는데 그걸 선택한다. 그러면 Billing Address만 입력하게 바뀐다. 그러면 해당 정보만 입력하면 되는데, 주소는 국내 주소 써도 된다.

그럼..아이디가 생성이 되는데 수분후 계정정보에서 입력했던 메일로 인증 메일이 온다. 이 메일 내용중에 포함되어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생성이 완전히 끝난다.

기존에 만들었던 계정들로는 같은 절차를 밟아도 결제 방법에서 None이 나오지 않으니 새로 만들기를 권합니다.

[PART 2] 미국 계정 만들기

만드는 순서는 한국 계정과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Redeem Code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종의 온라인으로 선물 줄 때 쓰는 쿠폰번호 같은 것입니다.

1. Redeem Code는 이벤트에 의해 제공되기 때문에 Google이나 Naver 등에서 검색해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에는 http://blog.daum.net/takepanic/15854964 글에 의해 FaceBook에서 받았습니다.

2. iTune의 우측 상단에 검색창에 'fring'이라고 입력한다.

3. 검색된 어플리케션 중 하나를 골라 "Get App" 버튼을 누른다. (저는 무료 SW를 선택했음)

4. 로그인 창이 뜨면 계정 생성 버튼을 누른다.

5. "Welcome 페이지" 다음에 나오는 페이지에서 나라를 변경해 줍니다.


6. 계정 정보를 입력한다.

5. 결재 방법을 보면 맨 오른쪽에 "None"을 나오는데 그걸 선택한다. 그리고 카드 정보 입력창 밑에 있는 코드 입력창에 Redeem Code를 입력한다.

6. Billing Address는 해외 홈페이지에서 Contact 정보를 보고 입력한다.

7. 입력이 종료되면 계정정보 입력시 넣은 메일로 확인 메일이 오는데 그 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주면 생성이 완료된다.

그리고 웹에서 관련글을 찾아본 결과 아이튠즈의 계정만드는 방법은 시기와 버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iTunes 예전 버전에서는 한국 계정이 만들어지지 않는데 지금은 됩니다. 제가 만든 시점은 2009년 1월 13일이고 iTunes 버전은 8.0.2.20이였습니다.

한국 iTunes Store는 아이팟 터치용 AppStore만 있는 반면 미국 iTunes Store는 콘텐츠도 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iTunes Store]




[미국 iTunes Store]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