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찍은 사진들중에....잘 나온 것들....사진공모전에 응모해 보곤 한다...
내 실력을 가늠해 보기 위해...

근데..  공모전은 아니지만...응모한 이벤트에서 1차 후보군에 올라갔다고....연락이 왔다...
저작권 관련하여 확인서 보내 달라고....

올린 사진 보기 :  http://channel.mk.co.kr/event/2009/08_summer/summer_view.php?idx=375&page=8&field=&key=


이번 기회에 울 아버지.. 카메라 업뎃 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Posted by 카프러브




캐논에서 주최하는 사진 촬영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캐논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줄줄이 당첨이 되고 있다..
정작 중요한 7D 체험단에 당첨되야 하는데....

이번주에 가기로 한 낚시는 담 기회에....가야겠다..

이번주 토요일은 도시 축전으로 Go Go....!!!
Posted by 카프러브


 
오늘 Canon에서 새롭게 발표한 7D를 체험하러 압구정에 위치한 PLEX를 방문하였다.

내가 가장 궁금했던 건 7D 가 5D 계열일까..50D 계열일까였다...
Spec를 보면...50D 후속 같은데..모델명은 5D 후속 같은 느낌...
아니면 새로운 라인업일까...... 하여튼 궁금했다..

결론부터 말하면..7D는 새로운 라인업이며 1D 계열 서브 카메라 정도로 생각하면 된단다..
Spec를 보면 일단 크롭 바디이므로 50D의 후속 같지만 AF 쪽에서 1D 계열의 많은 기능을
가지고 왔단다...


일단 외관은 50D와 비숫했지만...무게감은 좀 더 나간다고 한다...

 
< Canon 7D 전면>


<Canon 7D 상면>


< Canon 7D 후면 >



상/후면을 보면 몇 가지 버튼 배치가 바뀌었다.
일단 셔터 옆에 M-FN(멀티펑션)키가 생겼고 퀵 컨트롤 다이얼 On/Off 버튼이 생겼고
Raw / JPEG 교체 버튼이 생겼다.
그리고 전원 스위치가 상단 모드 다이얼과 함께 배치되었다.

 
지하 1층에서 샘플 사진 전시가 되어 있었고 약 1시간 가량의 제품 설명회가 열렸다.

두분이 번갈아가며 설명해 주셨는데..기자들과 자주 일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프레스센터에서 용도를 많이 예를 들어 주었다.
일단 아마추어에게 별로 필요없을 것 같은 기능은 제외하고..
50D를 쓰던 내가 느낀 좋은 점을 몇가지 나열해 본다...



1. 스트로보의 무선 트랜스퍼가 필요없어졌다는 점이다...카메라를 알면서 조명의 필요성이 느끼는 내 입장에서는 꼭 필요아이템이라 생각되었던 항목이 아예 내장이 되었단다..50D와 7D의 가격차를 어느 정도 상쇄시키는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2. AF 방법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AF 포인트가 단순히 늘어난 것이 아니라 그룹별로 설정이 가능하는 등 다양한 초점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3. 연사에 대한 설정 부분이다.. 초점과 연사 방식의 4가지 조합은 용도에 따라 연사 방식을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4. AI 서보에 대한 기능이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피사체에 대한 초점 맞춤 기능이 1D계열과 비슷해 졌단다.

5. 노출 보정이 +- 2스탑만 가능했던 것이 +- 5스탑까지 가능해졌다.

6. ISO가 64000 ( 확장시 128000 )까지 가능하단다.

이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었지만 ( 새로운 라인업을 만들면서 많은 기능들을 넣었단다. ) 그외에는 아마추어가 별로 안 쓸 거 같아서 여기선 언급하지 않겠다.

50D 사면서...장비에 대한 욕심은 안 부린다고 마음을 먹었건만.. 후속작이 나오니..아쉬움이 생기는 것 어쩔 수 없었다...

세미나가 끝나고.. 5층 사진 촬영 행사장에 올라가 봤다..
지참한 메모리를 이용하여 7D 결과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아래 레이싱걸 사진은 7D로 직접 찍은 사진이다.. 별 설정없이 초점만 맞추어서 찍어본 것이다..
렌즈도 번들렌즈를 사용했는데..생각보다 잘 나왔다.. ( 모델분들 성함을 몰라서 사진만 올려봅니다. )
















마지막으로...

사진을 좀 전문적으로 찍기 위해 새로 중급기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50D / 7D / 5D  이렇게..세가지로 고민 거리가 하나 늘거라 생각이 든다..
물론 100만원대 / 200만원대 / 300만원대로 가격차이가 꽤 나는 편이라..고민을 하실 거 같다.

7D는 크롭바디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5D 부럽지 않은 스펙을 자랑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50D와 비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 크리스마스에 나온다는 루머가 도는 60D가 나오면....또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장비는 한번 사면...딴거 보면 안될거 같다...

Posted by 카프러브

지난 8월 27일...

포토스쿨 출사 수업이 청계천에서 있었습니다..

서울거리아티스트 행사와 충무로 영화제와 맞물려 청계천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어둠이 깔린 청계천에서 군대에서 휴가 나온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이였던 한 여성분의 초상을 화가가 그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재밌는 대화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며,
멋진 손놀림을 보여주시던 화가님이 너무 인상 깊어
양해를 구하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저는 기계로 그분의 얼굴을 담았지만,
그 분은 자신의 손으로 예술을 화폭에 담고 있었습니다.

어디에 올릴 거냐 물어보시길래.. 화가님 뒤에 있던 사진 공모전 포스터를 보고..
순간적으로 "공모전에 올릴려구요"라고 헀더니....
꼭 당선되서 시상식에서 다시 보자고 응원까지 해 주셨습니다... 

어찌하다 보니...이런 사진도 찍게 되더군요... 근래 들어 가장 맘에 드는 사진중에 하나입니다...^^

촬영일 : 2009. 8. 27 (목)
촬영기기 : Canon 50D / Sigma 24-60 F2.8
촬영장소 :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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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촬영 연습 ( 2009. 8. 27 / 청계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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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촬영 연습 ( 2009.8.23 / 인천대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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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촬영 연습 ( 2009. 8. 15 / 오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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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를 사면서....가방까지 추가로 살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막상 카메라를 구매하고 보니.. 두가지 이유에서 가방을 사게 되더군..

생각보다 무거운 장비로 인해 카메라 살 때 껴 주던
숄더백은 정작 사진 찍을 때 방해가 된다는 거...

첫 출사 때 소나기가 내렸던 경험으로 인해...
방수 가방의 필요하다는 거....

결국은 배낭형 가방을 선택했구...
여러가지 브랜드를 고민 한 끝에...
코오롱 스포츠社의 포토 트렉킹 그란데를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 전에 많은 리뷰를 보면 포토 트렉킹 시리즈는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가방이 실용적이다.
 박음질이 좀 아쉽다.
가방이 좀 딱딱한 편이라 정해진 형태가 넘어서는 장비는 넣기가 힘들다.

그러나 막상 구매를 해 보니...

 박음질이 아쉽다는 점은 저는 잘 모르겠구
정해진 형태가 넘어서는 장비를 갖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가방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되지 않아 실용적인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 포토트렉킹 그란데 전면부 >

< 포토트렉킹 그란데 상부 1 >

< 포토트렉킹 그란데 전면부 2 >

< 포토트렉킹 그란데 하부 >

< 포토트렉킹 그란데 하부 >


이번에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가면서 써 본 결과 제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착용감은 좋습니다. 등산 가방이 갖추고 있는 장점을 거의 수용한 관계로
등산 시에도 몸의 열기나 땀으로 인한 불쾌감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많은 파티션이 제공되어 있어서 원하는 공간 배치가 가능합니다.

꽤 많은 주머니를 제공하고 있어서 수납 공간이 꽤 많습니다.

가방이 좀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카메라나 부속물의 무게 자체도 꽤 나가는데 거기에
가방 무게가 더하니...등산시 꽤 무겁습니다..

허리 벨트 부분에 달려있는 지퍼백이 작고 너무 등쪽에 배치되어 있어서 이용이 불편합니다.

핸드폰이나 썬그라스를 넣어주는 수납공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삼각대를 가방 중앙에 매달게 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카메라 꺼내기가 무척 번거롭습니다.

좌우측에 물병을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측면에 공간도 있지만 PET병을 넣기엔 좀 작아보입니다
.


아래는 제가 가방을 맨 모습니다... 그란데는 가방 자체가 큰 편이라 근거리 출사용으로는 좀 부담스럽니다.
그러나 등상시에는 꽤 편리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상단에는 카메라를 수납하고 하단에는 파티션을 모두 제거하고 여행용품들을 넣어서 다녔습니다..

제가 점수를 매긴다면

착용감과 공간 수납 공간은 합격점을 줄 수 있지만
이동 중 카메라를 넣고 빼는 것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그리고 가방 악세사리가 추가 구매가 필요한 점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지난 7월 5일에 서울 COEX에서 열렸던 "2009 서울 오토살롱"에서 찍은 레이싱걸 사진입니다..

카메라 처음 사서...인물 사진 연습한다고..갔었습니다...
나름대로 잘 찍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구도가 엉망이였던 사진들이 대부분이였고.

카메라로 옮겨 놓고 보니...초점 안 맞는게 태반이구...
노출도 엉망이구...
그나마 초점 맞은 사진들만 올려봅니다...

모델분들 성함을 몰라서... 그냥 사진 설명없이 올려봅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Canon EOS 7D  출시 기념으로 Canon Korea에서 몇가지 행사를 개최하였다....
그 중 하나가 출시 전 체험 하는 행사......

관심 있는 이벤트는 일단 신청부터 하고 보는 성격이라...이 역시 신청...
바로 선정되어.....미리 신제품을 써 보게 되었다..

이번 주 일요일은 서울로 고고...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