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선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 따르릉..... "
" 택배입니다... "
뭐지...
Yes24에서 "말리와 나"라는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발신자를 보니....모르는 이름입니다...
Yes24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발신자를 확인하였습니다..
연락처는 알려줄 수 없고 제게 전화를 주게 조치해 주겠답니다..
잠시 후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가입한 자기 계발 도서 사이트에서...책 보라고.그냥 보내준 거랍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그냥 보내주더니...또 보내줬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선물에...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누군가에게....선물이 되어 보심은..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