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른 iLife11 입니다.
배송 즉시...바로 설치 모드로 돌입....
작업에 "업그레이드"라는 글귀가...눈에 띄네요...
필요 공간 3.91GB... 요즘은 깔면 몇 기가는 순식간이네요...
설치는 꽤 오랜 시간 걸립니다...한 30분 정도 소요되네요..
설치가 끝나면 iPhoto 보관함을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들어갑니다.
인터넷에 보니 업그레이드 후 사진 손실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은 조금은 조심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모든 설치 과정이 끝나고 iPhoto11을 실행한 첫화면입니다.
이건 iMovie 11 화면입니다.
이건 GarageBand 화면입니다.
비디오 역시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칩니다.
iPhoto11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09 버전보다는 약간의 UI 변화가 있고, 편집 기능이 좋아진 듯 싶습니다.
메뉴도 Text로만 되어 있다가 아래와 같이 부분적으로 아이콘을 넣었습니다
실행화면 우측 하단을 보면 주메뉴가 눈에 띕니다.
정보, 편집, 생성, 다음에 추가, 공유 5가지 메뉴가 위치하고 있는데
정보를 선택하면 사진의 정보가 보여집니다.
두번째 메뉴인 "편집"을 선택하면 "빠른 수정", "효과", "조절" 세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빠른 수정에선 회전, 화질향상, 적목수정, 세밀한회전, 자르기. 손질..이렇게 간단한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효과를 선택하면 간단한 색상 변화와 아트 필터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절을 누르면 사진에 대한 편집을 좀 더 세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메뉴인 생성을 선택하면 사진을 책, 카드, 슬라이드 형태로 묶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메뉴인 공유를 누르면
인화, 플리커, 모바일미, 페북, 이메일 등으로 공유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어제는 iMovie 11을 써 보았는데 간략하게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게 바뀌었더군요.
동영상 편집을 거의 모르는 제가 바로 배워서 쓸 수 있을 정도로 쉽더군요.
MP4를 지원하는 점도 좋아진 점 같습니다.
작년에만 해도 MP4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툴들이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저장도 MP4 (확장자 .m4v)로 되네요...
맥을 쓰시는 분은 iWork 11 업그레이드는 필수일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