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무료 여행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네요...

저도 가고 싶지만...평일이라.... 혹 시간되시는 분은 한번 참여해 보세요

http://www.gangwon.to

Posted by 카프러브

바이럴 블로그 (http://www.viralblog.co.kr ) 에서 진행중인 오픈 캠페인 행사에
당첨이 되어 무료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냥 혹시나 해서 신청했는데...덜컥 당첨이 되어 가게 되었다.
워커힐 호텔이 어딨는지 몰랐는데...지도에서 찾아보고..좀 걱정 좀 했다..

제가 사는 인천에서 보면...서울 저 반대편...ㅠㅠ

하여튼 지난 토요일 방문했다..조카들도 같이 갔는데...
나이 제한 때문에 입장이 안 됬다...

전화로 물어볼 때는 신발 크기만 대답해 주더니만,.ㅠㅠ
조카들이랑 처형은 호텔 로비에서 담소를 나누고...
저랑 제 동생은 아이스링크로 향했습니다.

입구에는 눈길을 끄는 게 있었으니...

재규어....


살짝 눈길 한번만 주고 바로 입구로 직행...
입구에서 입장권과 대여권을 수령해서 바로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다...
어설픈 시간에 가서...사진에서 보던 화려한 조명은 빛을 발하지 못했다..




                                           스케이트장 담장 너머에는 한강이 보였다..





스케이트 장엔 그리 사람이 붐비진 않았다...
나처럼..초대받아 오는 것이 아니면....42,000원은 좀 비싸긴 하니..



간만에 타는 스케이트라...몸이 말을 잘 듣지 않았다..

한참을 허우적 거린 후에야 겨우 겨우,...미끌어지며 타기 시작했다...
그러길...30분...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 때문에 그냥 나왔습니다...

바이럴블로그가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준비 부족 ( 조카의 입장 가능 여부 미확인 )으로
짧은 시간 밖에 즐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겐 호텔에서 즐겨본 럭셔리한 경험이었고...
(그냘 커피값만 7만원돈 지불.ㅠㅠ)
젊은 연인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으로 가긴 애매한 지리적 위치와 주차장 협소는 조금은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롯데월드 수준의 크기를 기대했다가...절반도 안되는 크기는 좀 실망이네요...
그래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길 수 는 있어요..




스케이트장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라..부득이 셀카를 찍지 못하고.,..
(DSLR이라 셀카가 불가능.. ㅠㅠ) 다른 인증샷으로 대체합니다...

마지막으로 워커힐 아이스링크장은 연인끼리 여유롭게 스케이트를 타고 싶으신 분은 추천......
호텔 지하에 있는 면세점 아이쇼핑도 하나의 테마 여행이 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카지노도 있던데 아마 내국인은 입장 불가이겠죠?....

이로써 아이스링크 체험 후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며칠 전 이벤트에당첨되어 받게된 무림파괴자..

고등학교 좋업 이후에 무협지를 거의 읽은 적이 없다...

책이라곤 거의 전공서적만 봤으니...

그외 책은 아마도 베스트셀러아니면 보지 않았다....

한 15년 만에 읽는 무협지였다..

첨엔 무협지인 줄 알았다.. 근데 받아보니...웬 판타지 소설...

그러나 읽어보니...무협지였당...물론 정통 무협지는 아니였지만...

내용이 어렵운 편이 아니라...손에 잡자마나 쭉 읽어 나갔다...2권을 다 읽고 나서 난 느낌은...

짜증이 왕창....(왜냐면..원래 무협지는....한쪽인 전집을 쌓아놓고..다른 한 쪽엔 군것질 거리를 놓고

끝을 봐야 제맛인데...2권이 완결이 아니였던 것이였다...

그것도..젤 중요한 부분에서..끝나버린다...ㅠㅠ

이제 1~2권 출간했으니..3권은 언제 나오나..ㅠㅠ

무림 파괴자는...현대 사회에서 88세대에도 못끼는 백수가..과거 무림 세계로 가서..고수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그 과정을 보면.,역시 소설이긴 했당..주인공은 거의 맥가이버가 수준으로 경험과 지식이 바탕이 되어

나름대로 역경을 헤치고 나가고, 운도 적당히 따라주었당...

내가 같은 상황이였으면 50페이지도 안 가서 Game over가 되었을 듯...

이 책은 무협지를 안 읽은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무협지이지만 총과 화약류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므로 군에 다녀온 남자에게 더 흥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무술영화의 주인공은 항상 대단한 내공과 실력을 갖춘 것으로 묘사되지만 정작 그 내면은 어떨까?

탄검신마처럼 무서워도 안 무서운 척....때론 허풍도 치고...이런 모습이 있을지도 모르겠당...

이 책은 1인칭 기법으로 묘사된 탓에 잠시나마 무림의 일원으로 몰입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당...

본 책은 가볍게 읽기 딱 좋다....생각보다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잘 씌어진 탓에 누군가에게도 추천하고 싶당..

하지만.. 완결이 안된 건,...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3권을 기대하며....짧은 평을 마친다..


Posted by 카프러브

몇 해 전...소설로 읽었던 "연탄길"...

그 감동을 뮤지컬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바이럴 블로그 (http://www.viralblog.co.kr ) 에서 진행중인 오픈 캠페인 행사에
당첨이 되어 무료 관람을 하게 되었다...


을지로 3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그런데...입구에 몇층인지 붙어있질 않아 좀 헤맸다....
표지판 좀 붙여 놨으면 좀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5층에 올라가자 마자 입구에서 받은 티켓.,..
생각보다 비싼 티켓이당....



오늘 감동을 전해줄 배우들 사진입니다...
매번 느끼는 사진이지만....좀 비슷한 사진을 붙였으면 좋겠다...
뮤지컬이 끝난 후에도... 누가 누군지 매칭이 안되니..^^

딱 한사람..."한진희"님만 확실하게 구분이 간다...
진짜 인형같이 이쁘게 생기셨다.....
나중에 프로필 보니...뮤지컬은 처음이신듯...
그래도...첨부터 끝까지 나의 눈길을,...끌었습니다...



<< 공연 도중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바이럴블로그"에서 제공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공연은 총 2막 4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읽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풍금소리"



가족간의 사랑을 보여준 "새벽이 올 때까지"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반딧불이"




친구간의 우정을 보여준 "겨울에 핀 꽃"




그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내용으로 채여져 있는 "연탄길"은 우리에게
바쁜 일상으로 잊고 살았을 만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눈내린 날 미끄러운 빙판길에 뿌려진 연탄으로 인해 안전하게 걸어갈수 있게 했듯이
내가 준 사랑은 내 주변의 이들에게 희망이란 단어로 전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몇 년만에 찾아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된답니다..

이런 날엔 꼭 따뜻한 뮤지컬 "연탄길" 한편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장장 2시간 20분 의 긴 공연을 마치고...
배우들이 인사를 드리는 순간...
저는 그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자리를 떴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가이드북도 하나 샀습니다...
( OST는 솔직히 안들을 거 같아서...건너뛰고... )





공연하신 배우분들의 싸인을 마지막으로....오늘의 문화 산책은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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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우연히 트위터에서 알게된 이벤트로 인해....

따끈따끈한 신작 소설 "무림파괴자"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작가님의 친필 싸인까지....있는....






아직 책을 읽기 전이라..책에 대해서 논하기는 이른 것 같고....

제목에 무림이라 하기에 무협지인줄 알았는데...
판타지 소설이라네요...

선착순이라..이것 저것 잴 시간 없이 응모하기 바빠서리...솔직히 책 내용도 모르고 일단 응모....!!
( 그래서 된거지만.... )

하여튼...오늘은 책 선물을 받아 기쁜 날이였습니다....

책 후기는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때 읽고 올려드릴께요...

메리 크리스마스....

Posted by 카프러브




얼마전에 본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보고...후기를 남겼더니...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단다...

그래서 받은 영화표 2장...

메일에는 롯데시네마 명동점에서만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막상 온 표는 "전관 가능" 도장이 쾅 찍혀있었다..

보고 싶은 영화는 많지만...

한푼이 아쉬운 조카에게..데이트 잘 하라고 선심섰당...

요즘도이런 이벤트 떄문에.로또가 안 맞는당....ㅠㅠ


Posted by 카프러브

커피한잔..

Life/2000년대 2009. 9. 24. 17:30

요즘 업무상 웹서핑을 많이 하게 되어..
잘잘한 이벤트 정보를 많이 듣게 된다..

오늘도...커피한잔 보내주겠다는.....당첨 메일...
울 와이프가...이런거 맨날 해서..로또가 안된다고 했는데...

아예...당첨안되는 것 보다야...차라리 이런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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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출근날....

이벤트 당첨이라는 반가운 메일이...나를 반겼다...

상품에 눈이 멀어....자주 응모하는 이벤트.....

그러나..정작 원하는 건 안되고....

맨날...스타벅스..ㅋㅋ

그래도...잘 먹겠습니다...위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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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에 당첨되어 손꼽아 기다리던 노트북 쿨링 패드가 드디어 배송되었습니다.

12월 20일에 당첨자 발표를 했으니...한달하고도 10일을 기다렸네요....

생각보다 가볍더군요....

회사에서 개봉을 해서 써 보았습니다..

업무용 노트북이 LG XNote 인데 와이드 형이라 Pad보다 가로가 길었습니다..

밑에 붙는 부분이 약간 안 맞는지...약간은 불안정하더군요...

팬 돌아가는 소리는 거의 안 날정도로...조용했습니다..비교하자면...노트북의 팬 소리 정도....

어차피 집에 있는 노트북에 쓸 거라...집으로 고이 모셔왔습니다...

개봉 전 사진입니다.. 안에 설명서가 ..12장이나 들어있더군요....처음에는 여러 나라말로 된 건줄 알았는데...

다 영어더군요...아무래도...실수인듯...




케이스 오픈한 모습니다.. 상하단 회색부분은 미끄러 지지 말라고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 부분은 높이 조절용 접이 다리와 USB 전원 케이블을 수납할 수 있는 보관함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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