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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iOS 6.

Life 2012. 9. 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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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고대하던 iOS가 업데이트 되었다.

다들 겪는다는 wifi 문제도 없이 깔끔하게
완료. 다만 내 아이폰에서는 시리가 안된다는 아쉬움과

새로 바뀐 지도가 아직은 퀄리티가 떨어진다능...

그래도 조금씩 나아질 것이란 기대에..
조금씩 바뀐 OS에 적응 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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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 Wifi 드디어..아이스크림을 입다..

Life/2010년대 2012. 8. 22. 13:17

지난 8월 21일.. 드디어..

삼성에서 갤럭시 탭 10.1 Wifi에 대한 아이스크림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초 업그레이드 발표 이후 근 9개월만입니다..

(작년 12월 경에 발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분기에 진행하겠다던... 업그레이드를.. 3분기에..해 주다니...

그래도 해주는 것만 해도..감사해야 하겠지요..ㅠㅠ

업그레이드는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KIES 2.0을 설치 후 갤럭시 탭을 연결하면..

업그레이드 하라는 창이 뜹니다.

클릭을 하면..위와 같이 OS를 다운로드 하면서..

아이스크림으로 변신을 시작합니다...

중간에..귀여운 안드로이드 로고도 나오고...

리부팅도 해주고 나면....

기존 데이타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되구요...

그러면...갤럭시 탭은 부팅이 끝나고...

KIES는 완료 창을 뜹니다...

최종 부팅화면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10분 남짓 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 10분을 전 9개월을 기다렸지요....ㅠㅠ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은 죄다 없어서져서..다시 복원해야 하구요...

UI가 좀 많이 바뀌어서...

적응하는데 시간 좀 걸리겠네요..

그래도... 진저에서 아이스크림보다는

허니콤에서 아이스크림이 적응은 빨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리신 갤럭시 탭 Wifi 사용자 여러분,...

얼른 업그레이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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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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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니까......

Life/2010년대 2011. 12. 15. 20:15

페이스북에 또하나의 재밌는 앱이 올라왔네요...

바로 "친구니까"..

프로필 사진을 페이스북 친구들의 이름으로 바꾸어주네요....

SNS니깐 가능한..앱이겠죠?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http://www.facebook.com/Byung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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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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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기획 관련 수업 중...강사님이..추천해주신 2011년도 Hot BM...

그중 2개는 숙제로...분석해야 한다...

써 볼 수 없는 BM을 분석하려니..좀 힘들수도...

1. Spotify App
2. Moglue
3. Square / CardCase
- iZettle (유럽)
- Intuit (미국)
4. Shopkick
5. Shaker
6. Path
7. Get Around
8. Verious
9. Intonow
10. SalesVu
11. Storify
12. Sneakpeeq
13. ShopKick
14. EpicMix
15. Mokipay
16. Felica
17. DCMX
18. Jibun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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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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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간이 배 밖으로....

Life/2010년대 2011. 9. 9. 17:30

스마트폰 메신저 시장의 절대 강자, 카카오톡...

드뎌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안하면.. 계정 삭제하란다....

당근 나는 쿨~~~~하게...삭제해 주었다...
뭐..가 아쉽다고..

예전에...이 사태를 보면서...왜 예전에 프리챌이 생각이 날까....

아직 유료회원제가 익숙지 않았던 시절..
무리한 BM으로...결국 사양의 길로 접어들었던...서비스..

많은 회원수와 트래픽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뾰족한 수입원이 없었던 카카오톡의 딜레마가....
결국..이 사태를 야기시킨게 아닐까 싶다...

덕분에...마이피플같은 후발주자만 덕을 보지 않을까 싶다...

계정도 없어진 마당에....구지
메모리 차지할 필요없지...

아예..앱 삭제....

잘가....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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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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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

Life/2010년대 2011. 8.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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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찍은 하늘..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날 반겨준 붉은 노을..
이 광경은 1분이 채 지속되지 못했다.
아이폰이 없었더라면 찍지 못했을 사진...
사진은 장비가 결정짓는 것이 아닌
순간을 잡을 수 있어야 함을 보여준 시간이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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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위한...나의 첫 농사...

Life/2010년대 2011. 6. 2. 11:28

우리집 베란다에는 상추가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씨를 뿌려..농사를 짓기 시작한거죠....
맨날 꽃을...그것도 다 자란걸...사다 키우기만 했지..
씨 뿌려 키우기 시작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좀 일찍 시작했어야 했는데..
(씨 봉투에 보니...3월경에 뿌려야 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좀 늦게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씨 뿌린지 열흘 정도 지나니...싹이 나네요...
땅이 마르지 않게.. 물도 주고....정성입니다...

이게 다 자라면... 올 여름엔..삼겹살 파티를 열겁니다..
가족들과 함께....

옆엔...모종을 사다 심은..것도 있습니다...

올해 농사 잘 되면...내년엔...집 근처에 있는 주말농장 분양 받아서...
한번 해 볼라구요...

생각보다...재밌네요... 취미라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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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프를 미리 알았더라면....

Life/2010년대 2011. 5. 20. 13:58

대전 유성구의 아파트 가격을 나타낸 그래프 추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인해...2000년대 초반에...급 상승..2003년에 거의 정점을 찍는다..
그러다...거의 7년을 제자리...

지인이 이 동네 아파트 분양받은 시기가..2003년 7월...딱 정점일 때네.....
요행을 바라지 말라고 땀 흘려 벌라는 하늘의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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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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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마트 프리... 실망스러운 사용후기...

Life/2010년대 2011. 5. 20. 10:17

어제 Mnet에서 "스마트 Free"라는 서비스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iPhone과 iTunes 동기화가 귀찮았던 저에게 ..."오프라인 재생" 기능은 나름 매력있는 서비스였습니다...
더구나 1+1....한달에 2500원이면.. 들을 수 있다능...

낮에 결재하고.....퇴근길에도 듣기 위해서...나름 열심히 다운로드도 받았습니다...

오프라인 재생 기능은 Wifi나 3G가 느린 곳에서는 "마이뮤직"이라는 메뉴에 있는
"다운로드 보관함"을 선택하여 음원을 재생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막상 재생을 하면...

이용권 기간이 만료되었다는 경고창만...뜨네요...

퇴근 길..도로 한복판에서..이 걸로 몇십분을 iPhone과 씨름했습니다..
기기 인증도 하고...계정 정보에 가서..이용권 기간도 확인해 보고...
일부로 Wifi Zone을 찾아가서 다시 접속도 해 보고...

그러나...방법이 없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돈주고 산 MNet App에 대한 화를 삭히고자 ....
다시 iPod으로 음악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아침에 오자마자...Mnet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문의 해보니..
자기네 앱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원인는 처음 받은 음원에 대해서는 재생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물었더니...
모든 곡에 대해서...2번씩 다운로드 받아야 한답니다..

그럼..내가 받은 노래들이...랜덤하게 받은 것들인데...
어떻게 하면 일괄적으로 다시 받을 수 있냐고 했더니..
일일이 검색해서...받으랍니다..
그걸 말씀이라고 하시는지.. 참 어이없었습니다...

조그만 스마트폰 UI에서 그거 말이나 되는 건지...
계속 따지자....그저 죄송하다는 말만..되풀이...
환불해달라고 했더니..이미 다운로드를 받은 적이 있어서..
그것도 불가... ㅠㅠ

고객센타 업무에 대한 고충을 아는 저로써는
더 이상 그 분께 뭐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자사 서비스의 핵심 기능이 안되면...
정책적으로 사용자에게 손해 배상을 해 주던지..
환불을 해 주던지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죄송하다면...끝인가요..

~~전 돈내고... 서비스도 제대로 못 쓰고.....ㅠㅠ~~

하여튼..조금은 비추인 서비스였습니다...
앱이 정상적으로 수정될 때까지....
울며 겨자먹기로.....제 사용기간의 며칠은 까먹겠네요....

서비스에 만족하며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그렇질 못해 아쉽네요..

정정합니다..

전곡을 전부 다시 다운 받을 필요없이...기 다운 받았던 것 중
하나만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한 곡만 다시 받은 받고..."에어플레인"모드에서 테스트 해 본 결과..
정상적으로 플레이 되네요....

어째든...버그가 있었던 점과..."죄송하다는 말"로만 대응하는 고객센터 때문에..
조금은 실망이였습니다..

덧붙임...

버그가 또 하나 있네요....

MNet 앱이....메모리에 떠 있는 경우...
전화 발신을 위해 "통화" 버튼을 누르면...재생중지되어 있던 음악이
재생되는 어이없는 버그가 있네요...

방법은..홈버튼 두번 눌러서...메모리에 떠있는 MNet 어플을
완전 종료 후 전화 통화를 해야 하네요....

빠른 수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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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 시작합니다....

Life/2010년대 2011. 5. 8. 03:18

내가 블로그를 처음 글을 쓴게....2005년 4월 14일이네요...
제 생일날 새벽에 썼더라구요...
처음엔 블로그의 시작은..스크랩 북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 둘 글이 쌓이면서...내가 썼던 글과 퍼운 글을 분리하기 시작했구..
나름 주제를 잡고 글을 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글을 쓰면 쓸 수록..네이버에서 쓰는 건 아니다 싶네요..
내가 쓴 글이 내 자신의 재산이 아닌 네이버의 자산이 되어버리는 구조...

내가 네이버가 좋아서 있게 만드는 게 아니라...떠날 수 없게 만드는 환경으로 인해
네이버에 머물게 하는 상황이 저는 너무나 싫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벗어나되 조금은 쉽게 벗어날 수 없을까 여러가지로 고민을 해 보았는데...
검색으로 찾은 방법으로는 모두 실패...

그나마....2011년 5월 기준으로 HTML로 백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있으나,
포스팅 갯수가 150개가 넘어가면 그마저 완벽하게 백업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합니다..
그것도 수작업으로......

티스토리는 등록일을 임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과거도 가능하지요...
그래서...수작업으로 글을 쓰면... 제 포스팅의 타임라인은 어지럽히지 않을 수 있더군요...
이 기능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가능한 한 빨리..옮겨야겠습니다...

그 다음 작업은...추후에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