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엇을 했나?
후회는 되지 않는가?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았나?
돈을 낭비하지는 않았나?
너의 미래를 생각하라.
10 아니 20년 뒤의 너의 모습을 생각하라.
젊은 날의 짧은 투자가 너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마라.
모든 일에 끝을 내라.
인내심을 가져라.
너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은 무엇을 했나?
후회는 되지 않는가?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았나?
돈을 낭비하지는 않았나?
너의 미래를 생각하라.
10 아니 20년 뒤의 너의 모습을 생각하라.
젊은 날의 짧은 투자가 너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마라.
모든 일에 끝을 내라.
인내심을 가져라.
너의 미래를 위해서....
난 생 처음으로 질러본 스노우 보드복..
EXR 스타일 중에..가장 무난한...디자인으로 골라봤다..
착용감도 좋고...방수 효과가..좋았다...
하루 종일 눈속에서 뒹굴러도..문제가 없었다..
40% 할인해서..상하의 46만에 구매했다..
한국의 집에서 나와..남산골 한옥마을을 들어가 보았다..
한옥이 모여 있는 곳이라 생각했던 것이 100% 비껴나갔다...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는 공연장과 옛 고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관과
옛 한옥을 보존시켜 구경할 수 있게 해 놓은 곳과 서울 타임캡슐이 묻혀 있는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토요일 ~ 일요일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가볼만 했다..
주차비가 비싼 관계로..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편할 것 같다..
정문을 들어서면 바로 안내판에 설치되어 있었다..
몇 m를 올라가면 좌측에 이쁜 연못이 자리 잡고 있고 그 뒤로 바로 공연장이 있다.
공연장에서는 내가 갔을 때에는 사물놀이와 북청 사자놀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공연장 위로 올라가면 어릴적 많이 했던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옛 고유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 각 장소에는 도우미가 방법을 친철히 설명해주었다...
TV에서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곤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여기서 찍었던 것 같았다...
웃음이 나오는 체험도 있었다..
옛 양반 걸음걸이를 체험할 수 있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외국인들이..생각보다..좋아했다..
체험관을 지나 올라가면 옛 선비의 집( 존함은 잊어버렸습니다.. )을 보존해 놓은 곳이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건데..예전 집들은..무척이나 작았다.. 한 사람이 누우면..딱일 공간..
진짜 저렇게 살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방의 크기에 맞게..세간도 별로 없긴 했다..
그걸 지나가면..서울 천년 타임 캡슐 광장이 나왔다..
1990년대 를 대표하는 물품을 묻어 놓은 곳이 있었는데..
주로 운동이나 산책하시는 분들이 마니 다녔다..
빠르게 걸어다닌 것 같았는데...1시간을 넘게 걸렸다..
담엔..가족과 함께..와야겠다..
7월 21일..
회현역에 일을 보고 귀가 도중..
충무로 역을 가 보기로 했다...
전부터 한번 가 보고 싶었던..곳이였다..
원래는 영화 관련 무엇(?)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눈에 띄는 문귀가 있었다.. "남산골 한옥마을"
인터넷에서 보았던 곳이였는데..그게..충무로 역에 있었다는 건 첨 알았다..
충무로역 출구에서 나오니..바로 앞에 "한국의 집"이 있었다..
무얼까..하고..한번 들어가 봤다..
한국 집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 같았고...
안에는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과
궁중 음식 만드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외국인들에게는 가이드가 붙어서 설명을 해 주고 있었다..
한국 집을 재현해 놓은 만큼..건축 양식이나 생활 양식에 대해
설명을 해 놓은 표지판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Lotto 239회차에서..생애 최초로..복권에 당첨되어 (은행에 가서 찾아야 하는 당첨금액)
국민은행에서..당첨금을 .. 수령하였습니다..
역시나 세금이..크더군요...22%...
극한 상황에서의 리더십을 위한 10가지 전략
- 전략 1 : 장기적인 목표를 잊지 말라. 그리고 단기적인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여라.
(Never lose sight of the ultimate goal, and focus energy on short-term objects)
- 전략 2 : 눈에 보이고, 기억할 만한 상징과 행동을 수반한 솔선수범.
(Set a personal example within visible, memorable symbols and behaviors)
- 전략 3 : 낙천적 마인드와 자기 확신을 가져라. 단. 현실적 기반 위에서.
(Instill optimism and self-confidence, but stay grounded in reality)
- 전략 4 : 자신을 돌보라. 스태미나를 유지하고 죄책감에서 벗어나라.
(Take care of yourself: Maintain your stamina and let go of guilt)
- 전략 5 : 팀 메시지를 끊임없이 강화하라.
(Reinforce the team message constantly: we are one- we live or die together)
- 전략 6 :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서로에 대해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라(팀의 핵심가치).
(Minimize status differences and insist on courtesy and mutual respect)
- 전략 7 : 갈등을 극복하라.
(Master conflict- deal with anger in small doses, engage dissidents, and avoid needless power struggles)
- 전략 8 : 축하할 일 그리고 함께 웃을 일을 찾아라.
(Find something to celebrate, and something to laugh about)
- 전략 9 : 큰 모험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라.
(Be willing to take the Big Risk)
- 전략 10 : 절대 포기하지 마라. 항상 또 한번의 기회가 있다.
(Never give up- there’s always another move)
2007년 2월 21일... 구글 한국 블로그에..Google 한국의 R&D 센터가 향후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R&D센터에서 일하게 될 Software Engineer나 Product manager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행사인 구글 나이트를 개최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 )
우연히 보게된 저는 신청을 했고..오늘 구글 나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삼성역 아셈타워 30층으로 오라는 메일을 받고..아셈타워를 갔는데..1층 입주사 현황에..30층에는 PIVOT POINT라는 회사만 입주해 있었습니다.. 무작정..올라갔더니..리셉션데스크에서..안내를 해 주더군요.. (유령회사도..아니고..^^;)
그래도..구글 나이트라는 안내문구를 보고..제대로 찾아왔구나..싶더군요..
참석 시간이..8시까지 였는데..7시 20분 경에 도착하였습니다..아무도 없고..몇분이.. 행사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준비하신 분이..나가신 사이에..사진 한방..)
회의책상 위에는..과일과 구글 로고가 새겨진 내프킨이 놓여 있었습니다.. 회의실 한쪽에는 음료수와 샌드위치, 떡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그 옆에 놓여져 있던..팜플렛... 채용에 관한 안내가 적혀있더군요..
8시부터..1시간에 걸친..회사 설명과 1시간 20분 가량 진행된 Q&A에서..구글에 대해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은 자제해 달라는..안내로 인해..진행과정은 찍지 못했습니다..
일단 회사 소개는 "구글 스토리"라는 책에 나온 얘기 그대로구요..
구글 한국 R&D는 아직 시작단계라는거..구글 나이트는 채용에 관계된 분만 오는 것이 아니라 신청하면 거의 모든 분이 신청 순서대로 초청된다는 거.. 주 1회 정도 개최하는 관계로..지금 신청하면..무지 오래 기달려야 한다는 거.. 참고로 왜 아셈타워 로비에 입주사 명단에도 없고 경비 아저씨도 구글 R&D 센타를 모르냐고 질의했더니..아직 시작 단계라 Pivot Point에 월세를 내고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적정한 규모가 되면...이사 갈꺼라고..하더군요..
국내의 최대 검색 포탈인 N사에서도 한분 오셨는데..N사는 구글을 경쟁자(?)로 보는데..구글은 N사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더군요.. 경력 10년차라는 그 엔지니어의 질문이 기억에 남는데..우리 나라는 엔지니어가 어느 정도 경력과 나이가 되면 자타에 의해 매니져의 길을 가야 하는데 구글은 어떻냐고 물었습니다. 구글은 매니져와 엔지니어의 꼭지점이 같아서 본인이 원한다면 엔지니어로 계속 남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외국은 거의 그런거 같은데..구글 코리아도 그럴 수 있겠죠..)
구글 채용에 관심이 있거나 구글 이란 회사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은 참석해 보심이 좋을 듯 하지만..구글의 기술적 이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별로 도움이 안 될 듯 합니다..
구글의 채용은 서류를 접수 시키면 (엔지니어는 영어 필수 아님, 한글로 작성된 서류 제출 가능) 블라인드 면접 등 2~3번의 채용 과정을 거쳐 채용이 된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다름)
채용 담당자가 Product Manager 분야의 경력자에 관심이 많은 것에 비추어 볼 때 Product Manager를 급구 하는 것 같습니다. ( 영어 잘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
다 끝나면..티셔츠와 핸드폰 고리를...기념품 하나씩.주더군요..
오늘 12시가 넘자마나 한통의 전화벨소리가 내 귀를 때렸다.
이따 뭐 먹고 싶냐고...
거창하게는 못 해주지만..내가 먹고 싶은거 준비하겠다고...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면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
어린 아이의 재롱을 보며 입가에 잔잔한 웃음이 번지듯이...
나의 32번째 생일은 그녀의 전화로 시작하였다...
오늘 오후엔..그녀를 보러 갈 것이다..
슬픔과 역경을 뒤로하고...나에게 웃어주는..그녀에게...
달려가서..
맨 먼저..그녀를 꼭 안아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