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산 MacBookPro...
이는 저의 노트북 사용 패턴을 바꾸었다..
기존 노트북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심한 발열로 인해...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게 된 것이였다..

그러던 중...첫눈에 반한 노트북 쿨러가 있었다..
바로 JustMobile사에서 나온 Cooling-Bar였다....

단순한 디자인과 맥북 프로와 동일한 금속성 재질이
MacbookPro와 찰떡 궁합처럼 보였다..

길이가 그닥 길지 않기 때문에 13인치와 15인치형만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그러나..55,000원이란 거금이...조금...부담이 되었다...
그래서...그동안 쌓아뒀던 포인트를 이용해...샀다..


쿨링바는 양쪽 부분에 고무재질의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해 주는 부분과
전원케이블을 가이드해 주는 홈이 파여있다.



Cooling Bar에...MacBookPro를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막대 형태이기 때문에...휴대성이 무척 좋습니다..
제가 산 이유 중에 하나도..세미나나 교육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키노트 교육 때... 장시간 나무 책상에서 썼더니...
발열이 두배로..발생했던 관계로. 구매 결심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MacBookPro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꼭 강추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다만..판매하는 곳이 몇 안되서 구매가 싶지 않은게 단점입니다.

하여튼 저는 만족하는 아이템입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회사 업무로 인해 Tomcat를 설치할 일이 생겼습니다.

설치 환경은 CentOS인데 yum을 이용하여 설치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유는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후 보안 문제 등으로 버전업을 해야 할 경우 이후 관리가 용이하고,

표준화된 디렉토리 구조로 인해 후임자가 설치 환경을 파악히기 쉽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나 톰캣 설치를 해 본적이 없는 저는 이번 일로..고생 좀 했습니다..


아래는 CentOS 설치시 개발 관련된 선택 설치는 한 상태에서 Tomcat 관련에서 추가로 설치한 패키지들입니다.

## Tomcat Package ##
tomcat5 ; Tomcat
tomcat5-webapps ; Tomcat Webapps ( /usr/share/tomcat5/webapps/ROOT 설치 화일 )
tomcat5-admin-webapps : Tomcat Admin Webapps (
http://HOST/admin 설치화일 )
tomcat5-servlet-2.4-api : Servlet API
tomcat5-jsp-2.0-api.i386 : JSP API
struts-webapps-tomcat5.i386 : Struts

## JDK ##
java-1.6.0-openjdk-devel
## MySQL ##
mysql-server.i386
mysql-server.i386

mysql-connector-odbc.i386
mysql-devel



설정 환경


- localhost를 사용하지 않고 추가 host를 이용하고 기본 ROOT ( /usr/share/tomcat5/webapps/ROOT )를 변경하는 설정


[ 설정 방법 ]


1. /etc/tomcat5/web.xml


아래 두 부분이 기본적으로 보안으로 인해 주석처리 되어 있는데 주석을 지워준다.

<servlet>
<servlet-name>invoker</servlet-name>
<servlet-class>
org.apache.catalina.servlets.InvokerServlet
</servlet-class>
<init-param>
<param-name>debug</param-name>
<param-value>0</param-value>
</init-param>
<load-on-startup>2</load-on-startup>
</servlet>


<servlet-mapping>
<servlet-name>invoker</servlet-name>
<url-pattern>/servlet/*</url-pattern>
</servlet-mapping>


2. /etc/tomcat5/server.xml


설정 화일 맨 끝부분 </Engine>이 닫히기 전에 아래 부분을 삽입한다.

<Host name="hostname" appBase="webapps"
unpackWARs="true" autoDeploy="true"
xmlValidation="false" xmlNamespaceAware="false">

<Alias>10.0.0.1</Alias>
<Alias>test.domain.co.kr</Alias>
</Host>


3. /etc/tomcat5/Catalina/hostname/ROOT.xml


기본적으로 설정 디렉토리 밑에 있는 Catalina 디렉토리를 이동하면 localhost 디렉토리가 있다.

그러나 server.xml에서 설정한 <Host> name과 동일한 디렉토리를 만들고 거기에 ROOT.xml을 생성하여 아래 내용을 넣는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Context docBase="/App/wcms/dist/webapp"
privileged="true" antiResourceLocking="false" antiJARLocking="false"
reloadable="false" >
</Context>


 4. /etc/profile


패키지로 설치할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죠... 패키지의 디렉토리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제가 몇 차례 시행 착오 끝에 얻어낸 설정 내용입니다.. ( CentOS 5.5에서 패키지로만 설치했을 때 설정내용입니다. )

export CATALINA_HOME=/usr/share/tomcat5
export JAVA_HOME="/usr/lib/jvm/java"
export CLASSPATH=.:$JAVA_HOME/jre/lib/ext:$JAVA_HOME/lib/tools.jar:$CATALINA_HOME/common/lib:/usr/share/java/tomcat5- servlet-2.4-api.jar:/usr/share/java/tomcat5-jsp-2.0-api.jar
export PATH=$PATH:$CATALINA_HOME/bin:/usr/bin


5. $ROOT/WEB-INF/lib/mysql-connector-java-5.1.15-bin.jar


http://www.mysql.com/downloads/connector/j 에서 mysql-connect를 다운 받아... WEB-INF/lib 밑에 복사해 넣는다.



[ 설정 관련된 정보 ]


설정에 관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찾아본 자료들이 많이 틀리더군요..

나중에 안 것인데.... 버전 별로 설정들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최근 Tomcat 5.5를 기준으로 설정 관련해서..제가 정리한 자료들입니다.....
 

1. servlet-api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보니.. servlet-api.jar 설정 관련된 부분이 나옵니다..

그런데 yum을 설치한 시스템에서는


tomcat5-servlet-2.4-api.jar

servletapi5.jar


있더군요..뭐가 틀린지 궁금했었는데...http://blog.naver.com/webpro000/60035380483 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servlet-api.jar 와 servlet.jar 파일은 tomcat에서 servlet 엔진 역할을 하는 모듈로서
servlet.jar 는 톰켓 4.x 이전 버젼,
servlet-api.jar는 톰켓 5.x 버전 부터 사용된다.
Tomcat 버젼별 지원하는 Servlet 버젼
3.x 대.. Java Servlet 2.2 and JSP 1.1
4.x 대.. Java Servlet 2.3 and JSP 1.2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 하세요
http://java.sun.com/products/servlet/download.html

서블릿을 개발하려면 이런 설정이 필요하다.
tomcat 4.x
tomcat_4.x_home/common/lib에 있는 servlet.jar -> java_home/jre/lib/ext에 copy
tomcat_5.x_home/common/lib에 있는 servlet-api.jar, jsp-api.jar -> java_home/jre/lib/ext에 copy

5.0 부터는 servlet-api.jar 와 jsp-api.jar 로 나뉘어서 같은 디렉토리에 존재합니다.



2. Context 설정

톰캣 초기에는 server.xml에서 context를 설정했으나...
지금은 조금은 바뀌어 context.xml 또는 $TOMCAT_CONFIG/Catalina/HOST/ROOT.xml 에서 설정한다.
물론 server.xml / context.xml에서 설정해도 된다.


3. Tomcat Admin 설정 ( /etc/tomcat5/tomcat-users.xml )

tomcat5-admin-webapps 패키지를 설치하면 웹 상에서 톰캣의 설정을 할 수 있다. Host나 Context 추가도 웹으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로 해 보니...부분적으로 에러 나는 부분이 있고, 설정을 한 후에는 설정 내용으 바로 반영이 안되는 단점이 있어 "다시 읽기"를 해야 한다.
http://hostname/admin 로 접속하면 아이디와 암호를 물어보는데 관리자 권한이 있는 아이디를 입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tomcat이란 계정에 그 권한을 부여하려면 roles에 admin,manager를 추가시켜준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tomcat-users>
<role rolename="tomcat"/>
<role rolename="role1"/>
<user username="tomcat" password="tomcat" roles="tomca,admin,manager"/>
<user username="both" password="tomcat" roles="tomcat,role1"/>
<user username="role1" password="tomcat" roles="role1"/>
</tomcat-users>


 

4. 각종 다운로드 위치

[Apache] http://httpd.apache.org/download.cgi
[MySQL] http://dev.mysql.com/downloads
[MySQL-Connector] http://www.mysql.com

[PHP] http://www.php.net/

[JDK ] http://java.sun.com/
[Tomcat] http://jakarta.apache.org/
[Tomcat-connector] http://jakarta.apache.org/site/downloads/downloads_tomcat.html

 

5. Apache와 Tomcat을 같이 쓰는 이유


Web 컨테이너는 웹 서버 기능이 있다. 톰캣도 마찬가지로 웹 서버기능이 있으나...아파치를 연동해서 쓴다.

이는 정적인 페이지는 아파치가 빠르기 때문에, JSP나 Servlet 부분을 제외한 페이지는 아파치를 이용한다.


6. WEB-INF/lib


라이브러리를 쓰기 위해서는 환경변수 $CLASSPATH에 넣어야 하는데 WEB-INF/lib에 밑에 복사해 넣으면 동일한 효과가 있다.

Tomcat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해가 부족하더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작년에 맥북프로를 사면서...

기존에 있는 PC와 맥북프로를 병행해서 사용했었다...

그러다 보니... 맥북프로에서 윈도우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었다..


그러나....컴 활용도가 분산되면서...데이타 관리가 번거로워져서

결국 맥북프로에서 모든 업무를 집중화하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기존에 못 느꼈던.. 불편함이..크게 부각되었다...

그중 하나가 VMware에서 한영 전환...


인터넷을 찾다 보니...비교적 쉽운 해결방안이 있어 소개한다...


나는 맥에서 VMware를 이용해 윈도우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것만 소개하고

그외 경우는 다음 URL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trip2me.tistory.com/61


결론부터 말하면


맥에서 한영 전환은 Command + Space

VMWare 한영 전환는 우측 Command 입니다..

또 하나..본 포스팅은 신형 맥북을 기준으로 합니다. 구형은 위 URL을 참조하세요


먼저 VMware의 설정판을 선택합니다.




거기서 Keyboard & Mouse를 선택한 다음
 



히라가나를 선택해 줍니다.

그 다음 본 포스팅에 첨부되어 있는 레지스트리값을 입력만 해 주시면 설정 끝..

보다 고급 기능을 원하시는 분은 위 URL를 참고하세요...




Posted by 카프러브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처음 실행시키면 초기화된 전화기가 나타난다.

여기에 apk 파일을 설치하려면 adb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일단 준비 과정으로 설치하고자 하는 apk 파일을 adb가 들어있는 $android_Home\tools 밑에 복사해 넣는다.

물론 $android_Home\tools가 환경변수 PATH에 설정되어 있으면 안해도 된다.

( apk화일이 들어있는 절대 경로를 넣기 귀찮아서 하는 작업이므로.. )

1.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실행시킨다.

c:\> adb devices

로 확인 가능하다.



위 그림과 같이 디바이스 목록이 나와야 한다.

2. 파일 설치는 도스창에서 adb install <패키지명>을 입력하면 된다.

c:\> adb install <패키지명> ;; 설치

c:\> adb install -r <패키지명> ;; 재설치

c:\> adb uninstall <패키지명> ;; 삭제




위 그림과 같이 Seccess 가 보이면 잘 설치가 된 것이다.

Posted by 카프러브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를 실행시켰을 때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한다면

AVD가 생셩된 디렉토리가 "한글"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

보통 사용자명을 한글로 만들기 때문에 생기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AVD를 한글이 포함되지 않은 디렉토리로 옮기면 해결된다.

도스창에서

c:\$android_home\tools\android.bat move avd -n -p <새로운 디렉토리명>

을 실행해 주면 됩니다.

자세한 옵션은 http://www.monstercode.net/tc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MAC OS X 최신 입문서

Works/IT 2010. 12. 2. 00:47

우연히 쑤머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ssumer )를 구독하다가 OS X 입문서를 집필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책 소개에 아래 부분이 눈에 띄어 쑤머님께 질문을 하다 보니..

읽어보라고...책을 한권 보내주셨다...





Mac을 올해 처음 써본지라..낯설었던 내가 처음 찾은 한글 입문서는

작년에 나온 "Macintosh Guide Book"

그나마 그 이전에 씌어진 책이 작년에 개정판으로 나온 것이라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맥에 대해서는 조금은 아쉬운 점이 많은 책이였다.


"Macintosh Guide Book"은 OS X부터 iLife와 iWork는 물론 응용프로그램까지

폭 넓게 다루고 있어 정작 OS X는 약간 소홀한 편이였는데

이번에 나온 "Mac OS X 실무 테크닉"은 OS X에 충실한 편이였다.


맥에 대한 소개, OS X, 시스템 설정, 가상머신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

입문서로는 "Mac OS X 실무 테크닉"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싶다.


Windows에 익숙해져 있던 내가 Mac을 처음 접하면서 겪었던

많은 문제점들이 비교적 많이 소개되고 있었다.

저와 비슷하게 윈도우만 쓰던 분들이 맥을 입문하신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Posted by 카프러브

한 2주전 쯤에..."모바일 이노베이션"이란 좋은 책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




김지현님(@oojoo)께서 지으신 책인데 제가 근 일년간...아니..최근 몇년간을

보아왔던...모바일 산업을..한권으로....깔끔하게 정리한 책이였다.


저도 모바일은 사용자 입장에서 많이 접하는 편이라

포털에서 보는 모바일 산업 분석에 대해 참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 책으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간혹 모바일 산업 관련 세미나에서 포털에서 내놓는 분석 자료를 보면서

기존 유선 인터넷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무선 인터넷 사용자의 패턴을 보고

그럴수도 있겠구나..했었는데...관련 이야기와 근본적인 원인을 잘 정리해 주고 있었다.


이 책은 최근 불어오는 플랫폼의 변화, 한국 모바일 현황,

모바일 산업 분석, 모바일의 미래로 4개 장으로 나누어

국내의 모바일 업계의 현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었다.


이 책은 편집에서도 다른 책과는 조금 차별점을 둔 것이 눈에 띄었다.

본문 간간이 Insight라는 항목으로 이해를 돕고

책에는 실리기 힘든 콘텐츠는 QR코드를 이용,

스마트폰으로 관련 자료를 볼 수 있게 해 준 점이 좋았다.


다만 본문 중간에 실린 그림 자료가 어두운 바탕으로 되어 있었서

가독성이 조금은 떨어지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모바일 산업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정리가 필요하신 분은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카프러브


 


무료로 개발자 교육을 해 주는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OLC Center (http://www.olccenter.or.kr )라는 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C, Web Programming, RDB, Embedded Programming,
Device Driver Programming 과정등을
전액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



신논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정도에 있는 Wikipia라는 곳인데
저는 얼마전 C 교육을 받았습니다.

취미 삼아...개발 좀 해 보려구요....
요즘 들어...개발이 좀 해 보고 싶어서리...



한 과정당 30명 정도의 정원으로 교육을 받는데..
제가 받을 때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열기가 뜨겁더군요....

1인 1PC로..교육 기자재가 준비되어 있었구요...
교재도 무료로 주더군요...



교육 내용은 전부 영상 녹화를 하여, 교육이 끝난 후에도 불 수 있게 해 준답니다.
아직 홈페이지에는 안 들어가봐서..제가 받았던 교육을 다시 볼 수 있을지는 확인해 보지 못했습니다.


일주일 만에..받은 수료증입니다...

학교 때 한학기 분량을 일주일만에 끝내려니..
조금은...빠른 감이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분은 조금은 따라잡기 힘들거 같고,
어설프게 아셔서...정리가 좀 필요하신 분,
저처럼...학창시절에 좀 배웠는데..기억이 안나시는 분은 듣기 괜찮습니다.





개발자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사설 학원에 가기가 부담되시는 분은...
OLC Center 교육과정을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olccenter.or.kr/ 를 참고하세요...
올해 교육과정은 거의 접수마감이구요.
필요하신 분은...내년을 기약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기대되는 책이 하나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세미나 장에서 자주 뵈서..

아는 것 처럼..착각을 일으키는 다음의 "김지현"님이 새 책을 내셨네요..

블로그 보니...43번째인가 책인라고 되어 있던데..대단하시네요...

스마트폰으로 인해 갑자기 새로운 모바일 바람이 불고 있는데...

그에 대한 비전을 잘 제시해 줄 것이라 생각되는 책입니다.

아직 실물을 보지 못해서 내용은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평상시 저자의 강연을 수차례 들어본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괜찮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시간 나면.. 서점 가서..읽어봐야겠어요... ( 안 사겠다는 얘기는 아님..ㅋㅋ )

Posted by 카프러브

트위터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괜찮은 어플을 가끔 소개 받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괜찮은 어플 하나를 찾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현재 네임 서버 정보를 ISP로 부터 자동으로 받거나

네트워크 관리자가 알려준 것을 이용하곤 하는데..

이는 성능과는 대개 무관합니다.

왜냐면...네트워크마다 각 DNS 서버의 도달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서비스 체감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체감속도일 뿐 정확한 측정하는 툴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DNS 서버에 대한 성능을 측정해 주는 툴을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code.google.com/p/namebench/

다운 받아 실행해 보면...한 5분정도 시간은 걸립니다.

여러가지로 테스트를 하더군요..


저의 경우 KT 네임서버를 쓰고 있었는데...

하나넷을 쓰면...17.8%의 성능이 향상될 수 있다네요..


바로 바꾸어 보아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 보세요...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