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Run Seoul 이 5일 앞으로 다가온 어제...
최종 연습을 하였습니다.
목표는 10 km...
그간...이 핑계..저핑계...대고...7km 정도가 최고 달린 걸리였는데.
어제는 맘 먹고..달려보았습니다...
인천대공원부터 소래 논현지구까지 연결되어 있는
자전거길을 이용하였습니다.
일부 구간 포장상태가 안 좋아...야간에 달리기에는 좀 위험했지만..
그 코스가 차량없이 안전하게 달리기엔...최고의 코스라..
자전거 때문에...중간 중간..피해 서 있긴 해지만요...
일단 완주가 목표였고....거리는 Nike+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약간의 오차가 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 거리를 완주하면 실제 코스에서도 완주는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어제 기록은 1시간 2분...
완주가 목표인...이번 레이스에....
별탈 없이... 미션 성공할 것 같다는 느낌이...들더군요...
올해를 기점으로..매년 마라톤을 해야겠습니다..
이번 일요일이 기다려지는 한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