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선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 따르릉..... "

" 택배입니다... "

뭐지...

Yes24에서 "말리와 나"라는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발신자를 보니....모르는 이름입니다...

Yes24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발신자를 확인하였습니다..

연락처는 알려줄 수 없고 제게 전화를 주게 조치해 주겠답니다..

잠시 후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가입한 자기 계발 도서 사이트에서...책 보라고.그냥 보내준 거랍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그냥 보내주더니...또 보내줬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선물에...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누군가에게....선물이 되어 보심은..어떨런지....

Posted by 카프러브

우리 와이프는...초콜릿을 참 좋아합니다...

지난주에...지나가는 말로....이번 화이트 데이는...백화점 초콜릿 사줘..하더군요...

가격이나 알아볼라구..어제..백화점에 갔었습니다...

역시나..무척 비싸더군요....

그러나...갑자기..뭐에 흘린 듯...산 초콜릿입니다...





일본 제품이라는데....유명하답니다...난 첨 보는 구만.....

사진으로 보니...커 보이네요...저 알맹이 하나가...100원짜리만 합니다..

집에 가지고 왔더니...와이프가..어이 없어 합니다....

저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기가 먹고 싶다고 했으면서... )

그래도..곧...와이프가..잘 먹겠답니다... (나두..다신 이런거 안 사줘..)

곧 개봉해서....하나씩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있더군요...그러나.....돈에 비하면....ㅠㅠ

그만한 가치가 있나..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만지 궁금하시죠......

제 일주일 밥값이었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면....신세계 지하 1층가서..확인하세요...ㅋㅋ


Posted by 카프러브

 

2009년 3월 1일.....

카프러브의 새로운 블로그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자료 수집용으로 했었는데..
이제 나만의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IT 엔지니어로써, 봉급장이로써...한 가정의 구성원으로써의 저를
이곳에..표현하고자 합니다..

이제..날씨로 보나..날짜로 보나..봄입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나누어준,...블루밍 카드로 이 포스트를 시작하고 합니다..





작은..화분이지만...이쁘게 키워...소중한 생명 이어나가겠습니다.




아직은..시작 단계라..이 블로그를 어떤 포스팅으로 채울지...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쓸테니...많이들 찾아와 주세요..
Posted by 카프러브




http://tardis.co.kr/@/life.php

에서 알아본 내 전생이야기....

Posted by 카프러브

오늘 또 하나의 사이트와 이별을 고했다...

블로그 이전이 완료되었다는 메일 한통....이..나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나의 통신 역사도..계속된 이별로 이루어진 것 같다...

KETEL -> Nownuri -> Chollian -> Netsgo -> Hitel -> Netian -> Dreamwiz -> Empas...

다음엔 뭘까....

이럴줄 알았으면...내 블로그 스샷이나 좀 잡아둘걸....

잘가요..엠파스여...

나의 마지막 엠파스 모습 한장...




엠파스 블로그가 일시적으로 다시 접근을 허용했나 보다....담달이면 완전히 못볼 내 엠파스 블로그를 스샷으로 남겼다...




Posted by 카프러브

2월 첫 출근날....

이벤트 당첨이라는 반가운 메일이...나를 반겼다...

상품에 눈이 멀어....자주 응모하는 이벤트.....

그러나..정작 원하는 건 안되고....

맨날...스타벅스..ㅋㅋ

그래도...잘 먹겠습니다...위지아님..



Posted by 카프러브

지난 12월에 당첨되어 손꼽아 기다리던 노트북 쿨링 패드가 드디어 배송되었습니다.

12월 20일에 당첨자 발표를 했으니...한달하고도 10일을 기다렸네요....

생각보다 가볍더군요....

회사에서 개봉을 해서 써 보았습니다..

업무용 노트북이 LG XNote 인데 와이드 형이라 Pad보다 가로가 길었습니다..

밑에 붙는 부분이 약간 안 맞는지...약간은 불안정하더군요...

팬 돌아가는 소리는 거의 안 날정도로...조용했습니다..비교하자면...노트북의 팬 소리 정도....

어차피 집에 있는 노트북에 쓸 거라...집으로 고이 모셔왔습니다...

개봉 전 사진입니다.. 안에 설명서가 ..12장이나 들어있더군요....처음에는 여러 나라말로 된 건줄 알았는데...

다 영어더군요...아무래도...실수인듯...




케이스 오픈한 모습니다.. 상하단 회색부분은 미끄러 지지 말라고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 부분은 높이 조절용 접이 다리와 USB 전원 케이블을 수납할 수 있는 보관함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Posted by 카프러브

경제 위기...

Life/2000년대 2009. 1. 6. 14:31




자기 계발비 일시 중단

야근 수당 지급 중단

연봉 동결

회식비 삭감

.

.

.

.

이게 오늘 내게 다가온 경제 위기의 한 부분이다....


Posted by 카프러브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