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시작한지....3달째....

슬슬...주변 기기에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 대표적인 아이템이 전자 앨범...

사진을 열쉬미 찍지만...매번 인화해서 볼 수 없고...
컴을 켜고 일일이 사진 보지도 않고....

그래서 저장만 해 두면 알아서 디스플레이 해주는 전자 앨범을 하나 구매할려고 했다.

그러나....이 아이템이 무료로 하나 생겼다.

Sony DPF-D72/B



케이스를 열면 본체와 아답터가 보인다.


사용 설명서와 정품 보증서도......


일단 구성물은 간단하다....본체와 받침대와 아답터, 그리고 리모콘이 실질적인 전부이고
사용 설명서 등이 들어있다.


자체 내장 메모리가 1GB밖에 안되어서 DSLR로 찍은 고용량의 사진은 몇 장 못 들어갔다.


소니 답게 사진은 선명하게 잘 나왔다. 그러나 메뉴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점과 리모콘에 대한 반응이
느린 것은 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저가 모델이라 블루투스를 쓰려면 별도의 아답터를 써야 했다...다행이 외장 메모리는 다양한 타입을 지원하여 집의 여분의 메모리를 쓰면 될 것 같다...

장비 욕심 내지 말라고 했는데...자꾸 눈이 가는 건.....ㅠㅠ

그래도 이건 꽁짜로 생긴거니...ㅋㅋ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