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리 가족에 분 커피 바람...
덕분에...생긴 Dolce Gusto입니다..
이번엔 지름신이 강림하신게 아니라..동생이 선물해 준 겁니다..
원래는 고급 커피머신이 갖고 싶었지만...
제 생활 패턴을 보면 캡슐형이 더 어울릴 거 같아서
이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부담이 없어진 가격도 한 몫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에서 앙코르 행사하는 지난 1일날...퇴근과 동시에..얼른 가서 집어왔습니다..
롯데백화점에서 앙코르 행사하는 지난 1일날...퇴근과 동시에..얼른 가서 집어왔습니다..
같이 준 스타터킷... 추후에는 판매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긴 하지만...그냥 주지않을까 싶습니다..
스타터킷 안에는 컵 2개와 캡슐이 1종류씩 들어 있었다.
라떼 마끼야또가 재고가 없다고 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만 1박스씩 구매해 왔다.
잔당 원가가 550원이라 커피에 들어가는 돈이 절약되겠구나 했더니....
며칠 지나고 계산해 보니...그닥 절약은 안되는 것 같았다..
툭하면 내려 먹는 바람에....캡슐이 금방 동이 나게 생겼다...
매뉴얼 대로...일단 첫 시작을 위한 청소를 해 주고...
커피를 내리기 시작했다...
나의 첫 커피 "카푸치노"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도...따뜻한 커피를 집에서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