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의 귀한 사진집을 구매하였습니다.


누구는 이 사진집이 귀하다 하였습니다.
누구는 이 사진집에서 감성이 느껴진다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사진집을 내신 "전몽각"조차 누군지도 모릅니다..유명한지도 모릅니다..

다만 20여년 넘게 찍어야만 가능한 사진집이기에
소장가치를 느끼고 덜컥 사 버렸습니다.

그 열성과 노력이 존경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포장을 뜯는 순간 기대 이상의 만족감입니다.
그냥 양장표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옛날 어머니적 시대의 앨범과 같은 느낌이 표지입니다..

감동입니다...

사진은 더욱더 예술입니다..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사진집에 있는 사진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지만 저작권의 보호를 위해 생략합니다. )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