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내게 회사가 준 가장 큰 미션....
회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프트웨어 품질을 높혀라...
작년말...회사 조직개편을 앞두고...본부장이 불러....
부탁한 미션이다..
개발이라곤...학교 다닐 때 잠깐 해 본게..다인데..
나 보고..QA를 맡아보란다....
회사의 개발업무의 체계를 잡아보란다....허걱....
어쩌냐....하라면..해야지...월급쟁이가 힘있나...
며칠을....1년간 뭐해야 고민하다가...우연히 보게된 책....
NHN은 이렇게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역시 nhn이다...
nhn의 안티가 많긴 하지만...(소비자 입장에서..)
일할 때 보면.. nhn 만큼...체계적으로 일하는 곳도...드문거 같다...
적어도... nhn 직원의 강의를 들어본 바로는...
그나저나....QA의 일이 생각보다...방대하네....
인프라 구축도 해야 하는 거고.....
이 책을 보니....할 일의 범위는 정해졌는데.....
언제 다하나...
다 할 수는 있나라는 생각이..앞서네요....
올 한해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