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A special invitation to try a new iCloud feature.


이란 제목으로 메일이 왔습니다..


하도 악성 메일이 많아서.. 행여나 해서.. 링크버튼 대신...

주소창에 직접 URL 치고 iCloud에 들어갔더니..







iWorks대신... Pages, Numbers, Keynote 아이콘이..딱 자리잡고 있네요..


가장 많이 쓰는 키노트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메뉴에 대한 도움말들이 나오네요...






+ 메뉴를 눌러... 파일 생성해 보고자 했더니..

기존 키노트처럼.. 템플릿 선택 메뉴가 나오네요..






전시실 템플릿을 선택해 보니..

위와 같이 나옵니다..


키노트 앱보다는 약간은 기능이 부족한 것처럼 보입니다만..

그건 시간이 지나면 업데이트 될 것이고....




가장 큰 장점은...맥이 없어도.. 키노트의 화려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는 것 일겁니다..


오피스 365는 유료인데...

이건...무료이니.. ( 용량 제한이 있긴 하지만요... )



앞으로...프리젠테이션은 키노드가 갑이 될수도....


파워포인트.... 긴장 좀 하겠네요....


Posted by 카프러브

MAC OS X 최신 입문서

IT 2010. 12. 2. 00:47

우연히 쑤머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ssumer )를 구독하다가 OS X 입문서를 집필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책 소개에 아래 부분이 눈에 띄어 쑤머님께 질문을 하다 보니..

읽어보라고...책을 한권 보내주셨다...





Mac을 올해 처음 써본지라..낯설었던 내가 처음 찾은 한글 입문서는

작년에 나온 "Macintosh Guide Book"

그나마 그 이전에 씌어진 책이 작년에 개정판으로 나온 것이라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맥에 대해서는 조금은 아쉬운 점이 많은 책이였다.


"Macintosh Guide Book"은 OS X부터 iLife와 iWork는 물론 응용프로그램까지

폭 넓게 다루고 있어 정작 OS X는 약간 소홀한 편이였는데

이번에 나온 "Mac OS X 실무 테크닉"은 OS X에 충실한 편이였다.


맥에 대한 소개, OS X, 시스템 설정, 가상머신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

입문서로는 "Mac OS X 실무 테크닉"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싶다.


Windows에 익숙해져 있던 내가 Mac을 처음 접하면서 겪었던

많은 문제점들이 비교적 많이 소개되고 있었다.

저와 비슷하게 윈도우만 쓰던 분들이 맥을 입문하신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