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필카...펜탁스 MX입니다.
네이버 중고 나라에 올란걸...순간 지름신을 못 이기고..질렀습니다...
싸게 올라왔길래....샀더니....수리비가 8만원이나 들었습니다..
파신 분이.....찍을만하다고 해서 샀더니
혹시나 해서...수리점에 가보니.....노출계 하나 멀쩡하다고 하시더군요..ㅠㅠ
그래도....내 식구가 된 이상...사랑으로 대해줘야 한다는 일념하에...
싹 고쳐주었습니다..
지금은...필름 한 통...다 찍었구...다음주에...현상하러 갈랍니다...
제게..어떤 사진을 전해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