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 나들이 이야기 구성에 맞지 않아 뺐지만...
포스팅하고 싶었던 사진 몇장들..
그냥 올려본다..
어릴 적 골목길에서 볼 수 있었던...풍경
흔했던 열매였지만 요즘은 보기 힘든 여주
내 집 앞 시장도 이런 분위기였는데...
보기 힘든 약상자...
좁다란 골목길은 이제 하나둘 사라지고..
이 골목길을 방패삼아
술래잡기 하던 아이들도 보기 힘들어지고..
단독주택에서는 화분에 꽃을 참 많이 키웠는데..
아파트가 대세인 현재로는 이런 분위기 보기 힘들지..
극심한 가뭄에도 잘 자라준 작물들...
수고했다..
한줄기 빛이 사람들의 흔적을 밝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