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크리스마스 이브에..울 와이프를 위해 내가..장장 2시간을 들여서 만든 저녁식사다..
솜씨는 없지만...인터넷에서 레시피를 뒤져...정성껏 만든 스테이크이다..
진짜인지..아닌지는 몰라도...울 와이프는 맛있게 먹어줬다..
고마워...내사랑...
스테이크에 와인이 빠질 수 있나..
이번에 선택한 와인은 골드바인이라는 레드와인이다..
인터넷에서 추천받은 것인데..때마침..50% 할인 행사를 해서..저렴하게 샀다..
달작지근 해서..여자들 입맛에 딱인거 같다...
근데...이걸로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었더니..좀 달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