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6.02 New Item!! Apple Wireless Keyboard
  2. 2010.09.20 My first Mac.
  3. 2010.05.06 맥북프로 구매 후기..


오늘 애플에서..새로운 아이템을 하나 업어왔습니다..


맥북 프로를 쓰는 내가...이걸 살지는 몰랐는데..
책상 구조상 사게 되었습니다..
마일리지 보태서 산거라...4만원이 약간 안 들었습니다..



박스를 열면....비닐로 잘 포장된...키보드가 나옵니다..



비닐을 잘 뜯어서...

키보드 배열이 맥북프로와 달라 처음엔 약간 어색하더군요...
그래도 키감은..좋습니다..



매직 트랙패드와 놓고 보니 간지가..좔좔...




제 책상입니다.. 업무용은 윈도우 기반이고....개인용은..맥을...

가운데 모니터는 윈도우의 메인 화면이자 맥북프로의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치하니...키보드와 마우스만 움직이면 되네요...

그 이전엔 맥북 프로 쓸때마다... 옮겨야만 했었는데..

오늘부터..쾌적한 맥라이프가 되겠네요...
Posted by 카프러브

My first Mac.

IT/Mac & iPhone 2010. 9. 20. 21:54



지난 5월 5일에 맥북프로를 샀으니..
이제 맥을 쓴지도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간다..

초짜 맥 유저로써...맥에 대해서 평가한다면....
꼭 한번 쯤은 써보라고 권하고 싶은...컴퓨터이다..

다만....PC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몰라도...약간의 불편함도 따르긴 한다.

워드랑 파워포인트가 그리울 때도 있다..
물론 맥용도 있지만..Windows용과는 다른 느낌이다..

그리고.. 아직 한국에서는 맥만으로는 인터넷 서핑이 불가하다...
다들 아시는 액티브 머시기 때문에...
쇼핑이나 뱅킹을 하려면..꼭 윈도우를 써야만 하는.....

그래도...이젠....맥에서도 네이버에
블로깅도 할 수 있고...
점차 편해지고 있긴 하다..

나는 앞으로도...쭈욱...맥을 쓸 거 같다...
Posted by 카프러브


지난 12월...

아이폰으로 시작했던 애플에 대한 급 관심 증가로 인해..
맥 유저로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엔 아이팟클래식만 사용)

아이폰 SDK 설치를 위해 해킨을 좀 써 보고 되었고.....
생각보다..쓸만하다..라는 느낌에...여기 저기...커뮤니티 들락날락...
맥푹프로의 간지에..구매 결정..드뎌 사게 되었습니다..

맥북프로를 사기로 맘 먹은 건 지난 1월이였으나..곧 나올거 같다는 루머에 4개월을
꾹 참고...기다렸습니다..
첨 사는 것이고...주위에 맥 사용자가 없어서...
일단 예판은 지양하기로 했고...구매 후기를 열쉬미 눈팅하며..
오프라인 매장가서...직원의 조언도 구했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

출퇴근시 들고 다니기엔...17인치는 무리...
장시간 작업하기엔 13인치는 너무 작음...
i7은 발열 문제가 있다하여 제외
멀티미디어 작업하지 않을거면....램 추가는 그닥....
하드는 돈 모아서 SSD로 교체할 예정이므로 기본으로 장착
15인치에서 고해상도는 눈에 피로를 줄 수 있으므로 기본으로 해도 충분...
안티 글레어는 필름을 붙이는게 더욱 나을 수 있음
매직 마우스는 그립감이 별로 안 좋고 (무선 마우스 특성상) 밧데리 교체가 귀찮음...
예판 등을 위해 온라인 구매를 하신 일부분의 사례에서 재포 상황 발생...

그래서..얻은게..

오프라인에서 15인치 2.53Ghz 모델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화요일...오프라인 매장 싹 전화 돌려보니....

프리스비는 아무 혜택없고...픽스딕스는 매직 마우스 증정에 케어 20% 세일해 준다 하더군요..
마침...재고도 있다하여..바로 구매 가능하시다 합니다....
총알 급 마련하여 픽스 딕스에 가서.. 구매하였습니다..

매직 마우스 안 살려했으나...그나마 이거라도 건지자는 맘에..
일단...제품 상태 보자고 했더니...개봉하면 일단 다른 분께 판매가 좀 어려울 수 있다하여
결재부터 하자고 하십니다.. (다른데 같으면...열받을 멘트였으나.. 왜 이 멘트가 그땐..기분 좋았는지..ㅋㅋ
최소한 다른 사람의 손을 한번도 안탄 제품 준다는 의미로 들렸습니다..)

결재하고..제품 오픈하니..온라인 상에서 보단 크랙이나 재포 같은 증상은 보이지 않았고..
MBP 구매로 인해 생긴 적립금에 조금 돈을 보태어..파우치까지 구매해서 사 왔습니다..
290만원 정도의 거액을 결재하고 사 들고 왔으나...

이게 끝이 아닌듯합니다..

삼성이나 LG는 반드시 주는 가방을 안 주는 관계로...오늘은....MBP를 담아줄...가방 검색에 들어갑니다.
(돈 먹는 하마여...)

어제 밤 전원 넣고....케어 등록하고....소프트웨어까지 업뎃하니..새벽 2시....
가볍게 후기 쓸라고 맥쓰사 들어와서...한참을 썼건만....뭔 버튼을 눌렀는지..
쓴거 다 날라가고...

오늘 다시 첨부터...후기 씁니다...

뭐..인증샷이야...다 똑같으니...생략하겠습니다...

오늘부터..즐거운 하루가 될 듯합니다...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