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제 동생이 선물 받은 수중 MP3 아쿠아비트입니다....
아이리버 재팬하고 스피도가 같이 만든 제품이랍니다...

한국 아이리버에선 판매를 하지 않고요... 스피도코리아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역수 하는 거 같다는 느낌이..들죠..


구성은 간단합니다...본체와 이어폰 1세트... 무게는 가볍구요...
수경 뒤쪽에 껴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귀 거는 부분이 딱딱한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좀 불편합니다...




이어폰 부분은 위 그림같이 돌아갑니다...




뒤쪽에..수경 고무줄에 껴서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키는 볼륨 조절과 정지/플레이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써 본 결과..음질은 그닥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보통 MP3와 같습니다..
수중에서 들어보면...색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그러나...자유형같이 팔을 젓는 과정에서 귀에 걸려..가끔..빠지거나 그러기도 합니다....

결론..

한강 횡단같이...장거리 떄는 모르겠지만..수영장에서는 그냥....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또 하나....수경에 끼는 것도 일입니다....잘 안 들어가서...수경 한쪽 고무줄을 빼서...
끼고.다시 수경에 끼어야 하니.....
사용하고 있는데...나한번 써 볼께...하고 빌려달라고 하면...빌려주는 데만...5분 이상 걸릴 듯...

Posted by 카프러브

 

2009년 2월 7일

인천 정수영장에서 모인 '수영인천' 정모사진입니다.

체력이 딸릴 정도로 트레이닝을 시키는 정모였습니다..

3시간동안 쉬지 않고...수영을 했습니다..




뒷풀이 장소 앞입니다....선학역 앞에 있는 보쌈집인데...강추입니다..




정모에서 초급반을 맡아주신 쌤입니다...

감동적인 강습을 해 주셨습니다...



회식 사진입니다... 왼쪽에 모자 쓰고 뒤쪽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접니다...^^;



3월 정모가 기다려집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지난 토요일 (2009.2.7)에 인천 연수동에 있는 정수영장에서 "수영인천" 정모가 있었습니다.

흑기사님께서 찍어주신 제 자유영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깐..나름 폼 나네요..ㅋㅋ

Posted by 카프러브

지난 토요일에 한경 골프박람회(http://www.hankyunggolfshow.com/)를 다녀왔다.

다양한 볼거리와 저렴한 구매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시장판 같은 분위기에 비싼 주차요금

정신없는 부스 배치에 실망이 좀 컸다...

그래도....드라이버를 하나 질렀다..

원래는 테일러메이드 버너 시리즈를 살려고 했었는데 초보에게는 캘러웨이가 좀 더 낫다는

조언에...좀 망설이다 결정을 해버렸다...

헤드가 좀 넓어서 초보에겐 좀 더 쉬워보였다...

가격면에선??.. 집에서 검색해 보니...온라인 가격과 동일했다..

(주) 에이케이무역 부스에서 구매를 했는데 인터넷 가격과 동일했다.. (원래 좀 싸야 하는거 아닌가..)

모델명 : 캘러웨이 Fusion FT-5 (10도 R / 그라파이트 R) D-Type

Spec : FT-5 (남성용)

- 로프트각 : 10

- 라이각 : 5

- 샤프트명 : FT

- 클립길이 (인치) : 44.75

- 밸런스 : D2

- 클럽총중량 : 307(Reg)



내가 산 건 D-Type (Draw)이다. (쇼핑몰을 찾아보니 사진으로 보면 거의 뉴트럴인것 같다.)

캘러웨이 코리아 홈페지에는 한국시장에는 D-Type을 중심으로 공급된다고 되어 있는데

인터넷 쇼핑몰은 그런거 같지 않다..






주1) D-Type (Draw)




근디..같은 모델에 같은 스펙인데....가격차이가 나는건 뭘까..같은 모델이 50만원대라고 나와 있는

쇼핑몰도 있었다...2007년형이던데...가격 업데이트가 안되서 그런가..

아님..내가 모르는 차이가 있나?....하여튼..골프는 알아야 할게 너무 많다...

Posted by 카프러브


생각에도 없던 지름신이 강림했다.....

중고 골프채를 세트로 준다는 말에....그냥 골프백 세트를 질러버렸다.....

백화점에 갔다가....가격보고....발걸음을 돌렸는데...

선배말에 의하면....백화점에 있는 대부분의 메이커들은 돈 많은 아줌마들이나 사는 곳이란다..

그거 들고 필드 나가면...X 팔린단다...

인터넷에도 보면..골프 전문 메이커들을...강추해서....무난한 메이커라 생각되고

디자인도 나름 이쁜...테일러 메이드 2008년형을 질렀다..




이게 캐디백과 보스턴백이다..




캐디백만 찍은 사진....




택배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나오길래....쇼핑몰에 있던 뚜껑이 없나 한참을 찾았다...
가방안에 구겨지지 않게 비교적 잘 넣어져 있었다.



클럽을 넣었을 때 사진....




보스턴 백 사진이다....




항공카바 사진이다.. 카바를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가방까지 들어있다..




항공 카바를 씌웠을 때 사진이다....


지금부터는 부속품들....

항공 카바를 씌울 때 쓰이는 것으로보이는 자물쇠...








머니핀..



안에 상표를 보면 캐디백은 28만원, 보스턴 백은 12만원....해서 정가가 40만원이다.
그러나 어딜 가도 판매가는 32만원으로 나와 있고, 대부분 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기서

10% 빠진 28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러 인터넷 쇼핑몰을 다 뒤져봤지만...
골프백 셋트는 구매가 기준으로 20만원대 후반이 적당한거 같고,
선배의 조언대로 골프 전문 메이커를 구매한는게 맞는 것 같다.

하여튼...난 만족한다.....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