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선거를 마치고 서울 가로수길로 향했습니다...


풀무원이 만든 음료인 "아임리얼" 출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첫 출사대회였기 때문에 나름 긴장하고 갔었습니다..



냉장차를 개조하여 만든 잔디카...

나중에 보니...아임리얼이 과일을 갈아 만든 음료인 탓에 유통기한이 열흘정도로 짧더군요...
그래서 냉장 보관이 필수....



한켠에선 촬영 소품으로 쓰일 손수레 손보기가 한창이였습니다..

이날 찍은 사진 컷만 900여컷.....

이쁜 모델분 사진은 많이 찍었으나 나중에 사진을 선별하다보니...
주최측이 원하는 사진은 별로 없더군요...ㅠㅠ

이날 행사 끝나고...아임리얼 8병들이 선물세트를 하나씩 주었습니다...
제 아내가 먹어보더니...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퇴근길에 백화점에서 사왔습니다..
사려고 간건 아니였구....지나다 보여서..

백화점에서만 파나봐요...집근처 마트엔 없던데...

나중에 계산할 때...후덜덜...

종류마다 다르긴 하지만...한병에 보통 6천원, 베리베리는 9천원이 넘네요...
이렇게 비싼줄 알았음 행사때 많이 먹어둘걸...^^;


풀무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
맛있는 음료수도 많이 먹고 좋은 촬영 기회도 갖게 되어 너무나 좋았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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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 유다미님


오늘은 아임리얼 화보 촬영에 왔습니다.



이번 촬영에는 망고걸님께서 모델로 수고해 주시네요...
 


부드럽고 달콤한 망고맛, 아임리얼..
이 맛을 표현하기 위해 망고걸님께서 수고해 주고 계시네요..



이 화보를 본 분들께서는 아임리얼을 안 드시고는 못 배길거 같습니다..



무척이나 기대했던 스튜디오 촬영이였는데....
저희 첫 촬영인 장비상의 문제도 있었고 
망고를 살린다고 화이트밸런스를 너무 과도하게 조절하여
제가 의도한 것과는 상관없는 색상의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마지막까지 촬영에 임해주신 유다미님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모델 : 이예빈님


오늘은 상큼한 딸기걸과 데이트하는 날...



그런데 그녀가 왜 삐져있죠?
그건 아마도...아임리얼이 먹고 싶어서인듯... 



아임리얼이면....딸기걸도 춤추게 한답니다..



아임리얼 한병에 웃음이 얼굴 가득이네요...



사랑스러운 그녀.....나의 여자친구 딸기걸이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이쁜 그녀와 가로수 길에서..데이트를 즐긴답니다..



설마 진짜 제 여자친구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저 임자있는 몸입니다...

시종일관 이쁜 표정 지어주신 이예빈님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모델 : 베리걸 조유나님



쇼핑을 좋아하는 그녀..오늘도 가로수길에 나타났습니다...



쇼핑을 하다 말고 뭔 생각을 하는 걸까요?



쇼핑을 하는 그 순간에도 그녀 손엔 항상 아임리얼이 들려있지요..



잠시 가게 앞에서 오늘은 뭘 살까 행복한 고민을 해 봅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아임리얼을 살짝 클로우즈업 해 봅니다...



오늘 산 구두가 어떤지...폼을 한번 잡아봅니다..



구두 하나에 만족할 그녀가 아니지요...



또 다른 아이템을 위해 가로수 길을 계속 누벼봅니다..



장시간 쇼핑에 지친 그녀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앉아 쉽니다..



이런 그녀를 몰래 찍는 파파라치가 있군요....



이 사실을 모르는 그녀는....


여전히 아임리얼과 함께...가로수길에서 즐거운 쇼핑을 즐긴답니다...





가상의 이야기지만.....베리걸 조유나님은 프로답게...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시더군요..

수고하신 조유나님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본 작품은 풀무원이 만든 "아임리얼"을 피사체로 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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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삼성 블루 EX1 체험단 수행에 의해 얻어진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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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삼성 블루 EX1 체험단 수행에 의해 얻어진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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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세기 P&C 에서 포토스쿨에 다니면서...알게된 시그마 카메라..
벽에 걸려 있는 사진을 보면서...사진의 색감이나 느낌이 맘에 들어서 한번 써 보고 싶었던....카메라...
드디어 써 볼 수 있게 되었다..



시그마 DP 시리즈 체험단 3기에 발탁되어....약 2주간 써 보게 되었다..
총 10명이 선발되었는데..DP1과 DP2 반반씩 지급되었다..
그 중 나는 DP2s를 지급 받았다..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카메라다...
한때..사고 싶었던..카메라...그러나..무작정 사기 그래서...접었던 카메라...

근데...이거 써 보고...사고 싶어짐 어쩌지..
별다른 혜택도 안 주는데...
그래도 써 볼 기회를 얻었다는 것에...일단 만족....

후기 곧 들어갑니다....
Posted by 카프러브

Posted by 카프러브

어린이날 전..큰 기쁨 하나 받았지요...

맥북프로 ....

그러나...업무용으로 쓰기까지..많은 고난이 있었답니다...

한 일주일간은...완전 넷북수준으로...웹브라우징용으로만 쓰고..
한 일주일간은 바빠서..켜보지도 못하고....
이번주가 되서야...

본격적으로 맥북프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단축키나 자판 배열이 익숙치 않고...특히 폰트도 익숙치 않지만...
서서히 적응중입니다...

웬만한 문서들이야...다 맥에서도 읽히나...
가장 힘들었던 데이타 이전이..즐겨찾기, 아웃룩 데이타 이전이였답니다..

전문가들은 이전 비법이 있으시겠으나..
맥 자체를 첨 써보는 제게는..데이타 이전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몇년동안 축적해 놓은 데이타를 버리고 갈수도 없고...해서...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께...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즐겨찾기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 보았습니다.

1. IE 의 즐겨찾기를 파폭으로 끌어와서 그걸 맥의 파폭으로 옮겨보기
2. IE 의 즐겨찾기를 내보내기 (HTML문서로 변화) 해서 맥의 파폭으로 들여오기..

이 경우 모두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제가 성공한 방법은

윈도우에 사파리 깔아서 거기서 내보내기 해서...맥의 사파리에서 읽어오기...

한글도 안 깨지고 잘 되었습니다..

아웃룩의 데이타는 일단 썬더버드로 옮긴 다음 데이타 파일을 그대로 복사 해서 넣으면 되더군요...

그러나 주소록이 문제였습니다...

컨버팅 해주는 사이트도 가입해서 해 보고 했으나... 한글이 많이 깨지더군요..

그리고 csv로 해서 맥주소록에서 읽어들이면 한글은 안 깨지지만..엉뚱한 항목에 데이타가 들어가곤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한 방법...

아웃룩에서 CSV로 주소록을 내보낸다. 그후 구글 주소록에서 읽어들인다. 그걸 맥의 iSync로 동기화한다..

이 방법이 가장 깔끔하게 됬으나..아웃룩에서 범주라고 하는 영역, 즉 그룹핑이 맥 주소록에선 안 먹더군요..
그래도 이 방법으로..주소록 깔끔하게 옮기고..아이폰까지 동기화해서..
완전히 맥 라이프로 전환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직은 초짜라...오늘도 공부해야하지만...
이젠 윈도 노트북을 안 켜도 될거 같습니다...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