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2011. 9. 17)에 용산역에서 벨로스터 출사대회가 있었다...
덕분에, 간만에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모델..




나야 모델 매니아가 아니라서..
이쁘구나..하고 마는 편.....

인터넷 검색해 보니....

"김하율"님이라네....

검은 눈동자가 유난히 매력적이였던 그녀..
후레쉬를 안 켜고 찍었더니...
눈동자가 좀 아쉽긴 하지만...

이쁘게 나왔죠?


근데...위엣건 200만원이 넘는 L렌즈....아래건 30만원짜리... 저가 렌즈...
차이가 있나?..... 역시 사진의 퀄리티는 렌즈가 아니라 모델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음
Posted by 카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