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광운대에서 열린 TED에 참여하였다...




"최초"라는 단어를 갖고 6명의 연사가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조금 늦어서....5분의 발표밖에 듣지 못하였다...




사회를 보신 이분은...아마추어같으면서도...

무척이나 매끄럽게 진행을 잘 해 주었다..




최초의 여성 야구단 창설자 안향미님




블리자드의 강명구님




VM뱅킹 개발자 이민석님

이 분들의 공통점은...나름..인생에 대한..편견과 어려움을..
자신만의 뚝심으로...헤쳐나갔다는 점이다..




마지막에 있는..경품 추첨...
여지없이...당첨..ㅋㅋ




오늘의 득템...




나오는 길에...광운대를 들어갔다 왔다..

광운대를 다닌 적은 없지만..아버지 모교라는 점에서..웬지..정이 가는 학교다...




그중에서도....눈에 띄는 그곳....
HL0B
아마추어무선국...
한때나마..나의 열정을 쏟았던....


앞으로 TED에..종종 참여해야겠다..
너무 소중한 시간인거 같다...
Posted by 카프러브